나이가 드니 별 것 아닌 것에 서운함을 느끼는 것 같아요결혼기념일이나 생일 같은 것 말입니다결혼을해서 자식을 낳아 키운 것에 대한 고마움내가 태어난 것에 대한 축하당연히 해야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 그런것들이 흐지부지 넘어가게 되니 올해는눈물이 찔금 나올 정도로 서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