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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한 일들 무척이나 많지요
BY 귀요미아기사자 2020-12-30
서운한일들 무척이나 많지요 가족들한테 많이 잘해주지도 못하고 부모님또한 불효막심하게
했던일들이 기억에 가장 많이 남고 대인관계에서 받은 스트레스들과 아직 미취업중인
나자신에 너무 한심하고 쓸모없는 인간처럼 느껴지네요..더군다나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사람들이 고통받고 힘들어하고 생계에 위협까지 느끼면서 지낸 한해가 너무 의미없이
지나가는 듯 합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행복한 한해를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