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에 또 음식을 먹는다.
먹고 또먹고 먹어도 줄지않는 음식들...
날마다 그 음식들 처리하느라 바쁜 또하루입니다.ㅎㅎ
주로 전을 이위시하여 만든 튀김들
전과 튀김, 고기는 친정에서 명절전에 공수해온 것들,
그리고 찜국도,
집에서는 돼지.소불고기만 구입하여 수원서
식단을 준비하였어요.ㅎㅎ

명절에 먹는 소.돼지불고기와 찜국, 그리고 찬들입니다.

과일 그리고 곶감까지,

이번 설명절에 먹는 식단입니다.

된장국에 고추장 조금 넣으면 칼칼하면서 맛있습니다.

설날 연휴에 맛난 음식들 많이 먹었지만 대개가 기름진

음식들이라 커피나 녹차, 과일을 먹는 것도 도움되는데

명절을 뒤로하고 일상으로 돌아와 평소 음식으로 회귀.

과일이나 커피도 느끼함을 달래는데 좋습니다만 

그보다 `보이차` 따뜻하게 한 잔 하면 깔끔합니다.

둥글레차는 구수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