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의 내가 참 대견하고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딱히 눈에 띄게 무언가를 이루어 놓은 것은 없지만 큰 문제없이내 할일 하면서 이 가정을 꾸려가는 날 보고 있으면 정말 장하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