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손위 시누가 집을 나온다며 원룸을 구한다고 돈을 빌려달라해서남편한테 말을 했더니 안빌려준다해서 시누한테 전화왔기에 전했는데얼마 후에 새해가 되어 새해인사를 문자로 했는데 답장 문자로 인연을 끊고잘먹고 잘살라는 문자받고 참고있네요 화나게 하는 일이 여러번 째라 저도전화번호를 다지워버렸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