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어렸을때강원도에서 서울 청량리행기차밤열차 타고 서울가는 어린소녀마음은 들뜨고 신기하기도 했었죠아련히 떠오르지만잠도 안자고 밀감 사달라하고계란 사달라 조르던그때 기억들이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