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외박 나왔을때 아빠가 부대에서 조금만가면 전등사라고 있는데 한번 가보자해서 가봤는데 꽤 좋았어요. 그때 가을은 아니고 여름이었는데 길을 걸으면서 가을에 오면 정말 이쁘겠다고 생각했거든요. 다시 가보고싶긴한데 강화도까지 가기 귀찮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