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정말 병원에 많이 다녔어요. 아빠가 뇌졸중으로 쓰러져서 입원하고 엄마도 백신맞고 쓰러져서 응급실가고 다행히 지금은 두분다 회복하셨지만 올해는 정말 지겹게 병원에 쫓아다닌거 같아요. 내년엔 부모님 건강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