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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의 끔찍한 정체


BY 미개인 2022-05-03



부채를 지배하면 모든 걸 지배할 수 있다.

--영화 .인터내셔널'에서--



인터내셔널:세계 금융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 은행과 관련된 범죄를 파헤치기 위해

목숨을 걸고 치열한 추격전을 벌이는 내용의 영화.

톰 티크베어의 2009년 작품



한가한 일요일 오후,우연히 채널 서핑을 하던 내 손에 잡혀서 보게 된 영화였는데,

중간 부분에서 위의 말을 듣곤 화들짝 놀랐다.

금세기 들어 전 세계적으로 지탄을 받고 있는 금융계의 큰 손들의 실체를

이 한마디 말보다 더 잘 보여주는 말이 있을까?

미국 월가 등의 금융 시장에선 세계 경제를 쥐락펴락 하는 음모가 하루도 쉬지 않고 벌어지고 있는데,

금융권에 종사하는 사람들 조차도 그 정체를 제대로 알지 못하는 파생 상품 등이

혼란을 야기하고 있고,그 꼭대기엔 어김없이 유대인들이 존재한다.

최근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는 탄소 배출권 시장이란 것도

자연 보호를 위한 것으로 위장한 저들의 음모란 것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일이지만 ,

그렇다고 어떻게 할 수도 없을 만큼 저것들의 영향력은 압도적인 상황이다.

금융,자원,환경,식량,그리고 각종 글로벌 유통업체 등,

심지어는 전쟁까지도 모든 걸 환전과 고리대금업으로 지배하고 있다.

수천 년 간 포기하지 않고 인류를 망쳐온 환전꾼,고리대금업자의 후손들인 유대인들이...

일본이 전쟁을 일으키면서 영국 유대 자본을

전쟁 차관의 명목으로 끌어들이면서 저들의 손아귀에 들어간 것은 알 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사실.

일본이 저것들에게 꼼짝도 못 하는 것도 어쩌면 그래서일 것이다!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읽은 베스트셀러인 성경에서 말하는 사탄이

바로 저들을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있을까?



구약성서에선 인류의 혼란의 상징인 바벨탑을 언급하고 있는데,

태초엔 온 세상이 한 언어를 사용하고 있었으나 ,유대인들이 성읍을 세워

하늘까지 닿는 탑을 세워 세상을 지배하려는 야욕으로 진행하던 신전이었는데,

신이 그들의 비범함을 보고 서로가 서로의 말을 알아듣지 못하도록 말을 뒤섞어 놓아,

세상을 혼돈의 늪에 빠지게 만들었다는 신화 아닌 신화로 여겨지고 있다.

그럼에도 저들은 수천 년 간 야욕을 버리지 않고 세상을 지배하기 위한 음모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저들은 제2의 바벨탑을 건설 중이라고 여겨지고 있는 것이다.

신전으로?

빚으로...부채로 ...

이미 저들은 물신 숭배 사조를 전 세계적으로 만연시키는 데 거의 성공한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특히 우리 사회에서 '뭐니뭐니 해도 머니가 최고!'라며 엄지 척을 해 대는 사람들을

남녀노소 불문하고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지 않은가?

근자에 IMF외환위기를 겪었고,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빚어진 세계적 위기를 겪었으며 ,

또 다른 디플레이션 위기를 앞에 두고 있다.

IMF 외환위기를 거치며 우리의 상당수의 알짜배기 자산이 저들의 손으로 넘어갔고,

2008년의 위기에서 세계의 중심이 미국이 아니라 유대 자본임을 분명히 목도했다.

또한 저들의 부채의 올가미에 씌인 미국과 일본이

저들의 행동대장 노릇을 자처하며 지구촌인들을 괴롭히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선 친일매국노들이 그 역할을 자임하고 ,

과거 일제 시대에 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하던 것과 같이 유대인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다.

그 선두에 재벌들이 나선 것은 작금의 박그네.최순실 사태에서 보는 바와 같다.



원인을 알면 해결책도 찾을 수 있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지 않던가?

부채로부터 자유로워지는 것이다.

그리고 부동산이나 주식 등으로 벼락부자가 될 수 있다는 꾐에 빠지지 않는 것이다.

가끔 그런 사례들이 보이지 않는 것은 아니나 그런 바람잡이들의 농간에 놀아나다

패가망신을 하곤 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아주 크다 할 수 있을 것이다.

늘 내가 강조하는 바이지만 분수껏 사는 것이 해결책이다.

부채로부터 자유롭고,저들의 꾐에 빠지지 않은 채 분수껏 살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비교적 편안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을 보면 더욱 분명하다 할 수 있다.

분수껏 살면서 열심히 땀 흘려 살며 ,희망을 키워가는 사람들을 보라.

그들은 불안해 하지도 않고 두려워 하지도 않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늘을 나는 새나 ,물고기,그리고 미물이라 여겨지는 짐승들이나 미생물들도

내일을 걱정하지 않고 주어진 순간마다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만족하며 사는데,

만물의 영장이라 자처하는 인간들이

불안해 하며 내일을 걱정하고 불행하다며 마지못해 살아가는 것은 아이러니가 아닌가?

오지도 않은 미래를 걱정하며 전전긍긍하면서 불행하다며 몸부림을 쳐 대는 인간 군상들은

사탄의 꾐에 빠져 먹어선 안 될 사과를 따먹은 족속들이다.

자존감을 스스로 포기하고 부화뇌동하며 남들처럼 살려

시간과 정력을 허비하는 데 전력을 다하느라 불행한 것이다.

끝없이 자아 성찰을 하고,자아를 추구하며 ,본분에 충실한 사람들은 하나같이 행복하다.

하지만 군중들은 그러도록 놔두질 않고 끝없이 유혹을 해 댄다.

빚을 내서라도 분에 넘치는 생활을 하라고 꼬드기고 있는 것이다.

레밍쥐가 돼서 저만치 앞서가는 것들의 뒤통수만 보고 따라가라고 ,

그래서 불행해지는 것이 최선이라고 꼬드겨 대고 있다.

요즘 세상에 빚 좀 지고 사는 것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꼬드겨 대며

저것들의 수하로 들어가라고,헐값으로 영혼 따위 팔아버리라고 꼬드겨 대는 것이다.

뿌리쳐야 한다.당장!

그럼 행복해지기 시작한다.



큰 용기가 필요한 일이라며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라고 겁을 준다.

그럼 이내 수그러들어서 자존감 찾기를 포기하고

이내 저들의 부채의 종이 되어 하루하루를 숨 막히게 사는 길로 접어들어 ,선악과에 취해 버리고 만다.

사이비 종교,사이비 보수,사이비 진보,사이비 정치꾼들의 꾐에 넘어가

자기이길 포기한 채 사이비들의 선동에 놀아나고 있는 자신을 돌아보라.

이제 우리는 봉건군주의 종이 아닌 역사의 주인공들이다.

말은 그렇게들 하면서 실제로는 왜 사이비들의 종이 돼서 가증스러운 사이비들에 휘둘리고 있는지?

저것들이 빚을 탕감해주마고 떠들어 댔던 게 하나같이 거짓이었다는 걸 경험하고도 ,

또 다시 저것들의 포퓰리즘에 홀려 표를 던질 생각인가?

저것들은 공공연하게,'정치란 입으로 하는 것이다.'라며

실천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뻔뻔하게 나대고 있음에도 왜?

역사의 주인공 답게 우리 손으로 직접 역사를 만들어 가고,

모든 책임도 우리들 스스로 진다는 생각으로 살아가야 할 것이다.

빚으로부터 벗어나면 끔찍한 현실이 닥치는 대신

새록새록 희망의 싹이 자라나는 것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직접 경험하며 하는 말이니 믿고 실천해주길...



얼마 전까지만 해도 만고의 역적 최경환 무리들이 싼 이자로 돈을 빌려줄 테니

어서어서 집을 사고 빚의 올가미를 쓰라고 꼬드겨 댔었던 것을 기억할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점차 이자를 올리며 2008년,미국에서 있었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향하고 있다.

가계 부채와 공적 부채,기업 부채 등 모두 우리가 끌어안아야 할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말았다.

성경에서의 뱀은 친일매국노들이며,선악과는 바로 빚이라고 보면 정확할 것이다.

박그네,최순실 사태도 어쩌면 우리들의 주의를 분산시키기 위해

오랫동안 저것들이 모색해온 음모의 한 귀퉁이일지도 모른다.

박그네 퇴진은 시간문제이다.

지금 촛불 민심은 그게 다인 양 여기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울 뿐인데.잊지 말자.

우리 발등의 불은 박그네 류가 아니라 친일매국노들임을...

이 발등의 불을 확실히 꺼 버리고 ,차차 유대인들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할 것이다.

IMF외환위기 때처럼 일찌감치 샴페인을 터뜨려 버리곤

더 큰 쓰나미가 밀려들어오는 것을 못 보고 돌아서는 우를 범하진 말자.



~6년 전에 내가 쓴 글이다.

영끌족이라고,

영혼을 팔아서라도 빚을 내서 주식,부동산,코인 등에 투자를 해 재미를 보려는 족속들이

왜 빚을 못 내게 만드느냐고 난리를 치던 게 엊그제인데,

지금은 이자가 올라서 감당을 못해 죽을 맛인 군상들이 차고 넘치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부동산도,주식도,코인도 허무맹랑한 신기루였음이 드러나고 있지 않은지?

정권이 바뀌면 뭔가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하곤 엉터리 검피아 바보를 선출해 놓곤

무당의 어이 없는 관저 쇼핑을 지켜보고 있고,

취임 축하연을 친일매국노 기업 소유 호텔에서 사상 최고의 비용을 쓸 준비를 하고 있다.



'“만찬을 포장마차로 갈 수도 없는 거 아닙니까?”

박주선 대통령취임준비위원장이 4월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한 말. 5월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만찬이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것이 ‘초호화’라는 지적에 대해 이렇게 반박.

전임자였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은 청와대 영빈관에서 했고, 문재인 대통령은 그조차 생략.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드는 비용은 33억1800만원으로 역대 최대. 박 위원장은 관련 비판이 정치 공세라고 맞서.

취임 만찬 장소가 ‘포장마차 vs 고급 호텔’ 두 선택지만 있는 건 아닐 텐데.'


한 시사저널 잡지의 권두의 기사를 인용한 것이다.

좋은가?

한 사기꾼의 말처럼 손가락을 자르고 싶은 생각이 드는 사람,많을 것이다.

제발 정신 좀 차리고 분수껏 살면서

사탄에게 헐값에 팔아버린 영혼을 회수해서 인간 답게 살자!

우리는 우주의 주인들이다.

주인이니 아무렇게나 살아도 된다는 말일까?

'주인 정신'이 그런 걸까?

주인으로서의 권리를 주장하기 전에 우린 주인으로서의 의무를 다 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내게 빚어지는 일련의 사태에 대해 조상 탓이나 남 탓만 하지 말고

스스로 책임을 질 줄 알아야 한다.

다시 한 번 세상에 공짜나 당연한 건 없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고자 언급하고 끝내겠다.



"부채를 지배하면 모든 걸 지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