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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베고니아


BY 수다 2018-10-12


우리 집에 있는 베고니아입니다.
생명력 강해 지인한테 가지하나 얻어 심었는데
잘 자라 해마다 꽃을 보여줍니다.
봄부터 겨울 올 때까지 꽃이 주렁주렁 열립니다.
얘는 꽃송이가 일반 화초하고 달리
포도송이 달리듯이 주렁주렁 달려
열린다는 표현이 적절해 보입니다.
너무 잘 자라 올해는 거름을 안 주었더니
꽃이 부실합니다.
우리집 베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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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생애든든 2018-10-14
    넘 예뼈요 저희집에도 한르르있는게 꽃이한송이 피어요 방울방울 이쁩니다
  • 수다2018-10-15
    @ 내생애든든그쵸? 너무 예뻐어요. 봄부터 가을 까지 꽃 보는 재미에 살아요.^^
  • 행복상상 2018-10-12
    베고니아가 정말 아름답네요
  • 수다2018-10-13
    @ 행복상상네 정말 예뻐요 옆집 언니한테 브ㅜㄴ양해 주었더니 그집도 예쁘게 피어 너무너무 좋아해요.
  • 토마토 2018-10-12
    이렇게 꽃을 피워주니 가쁨이 더욱 클것 같아요
  • 수다2018-10-12
    @ 토마토지인 언니가 한가지 줄때는 탐탁지 않았는데 키워보니 꽃이 너무 예뻐 푹 빠졌어요^^
  • 새봄이다 2018-10-12
    꽃이 정말 예쁘네요. ㅎㅎ 잘 키워보세요.
  • 수다2018-10-12
    @ 새봄이다거름 많이 주었을 때는 더 많이 예프게 피었어요.^^
    잘 안키워도 스스로 잘커요.
  • 이쁜이 2018-10-12
    예뻐요.
  • 수다2018-10-12
    @ 이쁜이감사요.저꽃이 매력적이라 열심히 키우고 있어요.
  • 이쁜이2018-10-12
    @ 수다너무 무성하게 번식하고 멋 없이 키도 많이 자라고 그래서 잘라달라고 보는 사람마다 그래서 너무 속상해서 없애버렸어요.
    화초 잘자라고 있는데 잘라달라고 분양좀 하라고하면멋이 흐트러져서 싫어요. 욕심이 아니고 멋이 없어지니까요.
  • 수다2018-10-13
    @ 이쁜이정말 잘 자라요.너무 잘 자라서 잘라내기 바쁘죠.
    잘라 내는것도 시기와 모양에 맞추어 잘라야하는데 아무때나 잘라달라고 하면 속상하죠.
    우리집 꽃기린 꽃계속 피고 너무 예뻣는데 지인이 잘라달라고 해서 잘 라주고나니까 꽃이 잘 안펴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