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장에 하이힐들 언제 또 신을까 싶어서 당근마켓에 올리니 연락이 왔네요. 조금 아까운 가격에 올려서 그런지 금방 연락이 왔어요. 연식은 있지만 잘 신지않고 잘 입지 않는 옷들은 깨끗하게 손질해서 당근마켓에 올리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요. 어제도 오래된 워커는 단지내 수거함에 넣었어요. 조금씩 비워지니 확실히 여유있어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