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과 휴일에는 도서관이나 가까운 절에 갑니다. 도서관에서 공짜 독서를 하고 어느 산이든 가장 명당터에 절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 절터를 밟는 것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되리라 생각해서 종교와 상관없이 운동삼아 절에 다녀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