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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준비


BY 돼지 2019-08-27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찬 바람이  불어  어느덧  가을인가  싶긴  하네요
근데  저희집은  변화하는게  없네요
제가  아기자기한   성격도  아닐뿐더러   그럴 능력도  안되네요
작은  소품하나면  되는데도   전  그게  잘  되질않아요
화분도   잘  키우지  못하고   꾸미는 것도  재주가  없고요
그냥   있는  그대로   변하지  않는게   저의   게으른  탓일지도  모르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