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이곳에 이사온지 사년 팔개월 되었네요 서울에서야 친구들도 많고 갈데도 많았지만 여기는 달랑 나 혼자거든요 그래도 아컴에 마실와서 한바탕 털어 놓고 하루를 시작하면 즐거워요 아컴은 나의 친구 하루에도 몇번씩 마실오고나면 하루가 금새 갑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아컴이 있어서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