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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꽉 채숴진 주말


BY sunny 2019-09-01

시간이란게 잠시의 짬도 없이 후다닥 도망치듯 달려간다

​​​​​나에게도 9월은 특별함으로 다가온다.

그동안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늘 일만 하는것 같았다.



바꿨다. 주말을 꽉 채워 스케줄을 잡았다. 오롯이 나를 위한 스케줄.

​​​​​​그러다보니 주중에 좀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

배우고 싶은것, 가고싶은것, 하고싶은것, 만나야할 사람들...내가 좀더 적극적이고 싶어졌다.

​​​​그리고 나를 좀 나눠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