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도 닭갈비를 좋아하는데
교촌 맛솔 닭갈비 맛보는 기회
며칠 전 동네 닭갈비 먹으러 갔다가
맛없어서 맘상해서 왔거든요
아마 그날 교촌맛솔닭갈비 체험단에 신청했었을꺼에요
좀 맛있는 닭갈비 좀 집에서 편하게 먹어보고 싶어서 신청했는데
떡 하니 당첨!!!
예전에도 양념 닭갈비 구매해본적 있었는데
닭갈비의 품질과 야채가 무르고 상해서
실망ㅠㅠ
이번에 교촌 맛솔 닭갈비 오픈해보고 깜짝 놀랐어요
닭갈비는 매운맛과 후레쉬 두가지
처음에 먼저 맛본건 당연히 매운맛이에요
닭갈비와 야채가 나눠서 포장되어 있구요
닭갈비 팩을 개봉하니 비닐 파우치에 한번 더 포장이 되어 있더라구요
중량 520g
2-3인이 충분히 먹을 양이에요
저희는 닭갈비를 좋아하는 부부라 넉넉하게 먹기 좋았습니다.
매운맛은 술안주로도 좋을것 같고
매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추!!
맛있게 매운 정도라 야채를 곁들여서 먹으니 먹을만 하더라구요
그리고 진짜 닭 상태가 좋아요
누린내도 안나고 신선도가 눈으로도 보임
닭의 식감도 느낄 수가 있었어요
야채 양도 닭갈비 양과 비교했을때 넉넉해요
야채가 무르지도 않았고
신선도가 눈으로도 보임
앙증맞은 떡사리~
집에 떡국떡 있으면 더 추가해서 먹어도 됩니다.
있을껀 다 있는 교촌 맛솔 닭갈비
이렇게 온다면야
야외로 놀러갈때도 이대로 가져가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닭갈비먹으러 주변 검색하지 않아도 되겠어요
매운맛은 매운맛대로
후레쉬는 후레쉬대로 닭갈비 특유의 맛을 즐길 수 있어요
100% 국내산 닭고기를 사용했고 인공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았으며
별도로 다른 재료없이 이 상태로 조리가 가능하다는 장점
닭갈비는 또 골라먹는 재미
닭이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푸짐하고
떡사리와 양배추 등 야채 먹는 재미도 있고
쉐킷쉐킷~
볶음밥 만들어 먹는 재미도 놓칠 수 없죠
밥은 조금씩만 볶아 먹었어요
남은 양념에 김치 양파 호박 썰어서
참기름 살짝 뿌리고 볶아서 먹으면서 마무리
따로 외식 할 필요도 없을 것 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