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마티가 유치원에서 일찍 하원하기도 하고
몸도 찌뿌둥한게~
반찬 준비하기가 왜이리 힘든지요!
그래도 요즘엔 마트가면 즉석해서 해먹을 수 있는 제품이 많이 나와서
참 좋더라구요!
요번에도 바로 해먹을 수 있는 교촌 맛솔닭갈비가 있어서
다른 반찬 준비 안하고 닭갈비 바로 해서 먹었답니다ㅎㅎㅎ
교촌 맛솔닭갈비 매운맛과 프레쉬맛이 있어요.
저 야채까지 같이 오니 얼마나 좋던지요ㅠㅠ
사실 볶음 요리는 야채 손질하는게 반이잖아요!
다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져 나와서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주기만 하면 준비완료에요!
오랜만에 볶음전용팬을 꺼내봤지요.
저희집 닭갈비 전용 팬이랍니다ㅋㅋㅋㅋ
무겁긴 하지만 잘 들러붙지 않고 맛있어 볶아져요 :-)
요 간편야채 진짜 최고에요!ㅋㅋㅋㅋ
안에 떡까지 들어있어서 정말 따로 준비하실게 하나도 없답니다~!
청양고추까지 다 썰어져 있어요.
한번 흐르는 물에 씻어만 준거에요.
양도 꽤 푸짐하쥬!
당일생산을 원칙으로만 해서 야채들 상태도 엄청 싱싱하죠~~
양배추, 양파, 당근, 파, 청양고추, 고구마, 떡까지!
닭갈비도 한번더 패킹되어 있어요.
닭고기 용량만 해도 520g!!!
거의 한근이죠~
어른 3분정도 충분히 드실 수 있는 양이에요!
팬에 고기랑 씻어놓은 야채랑 올려주고 이제 불만 켜주면 끝~!
지글지글지글 볶아지는중~~!
야채에서 물이 충분히 나오고
더 맛있게 익어가는 중이랍니다 :)
완성~!!!!
정말 다른 반찬 필요없이 저희 물김치만 딱 하나 꺼내놓고 먹었어요ㅋㅋㅋㅋㅋㅋ
아웅 맛난것!
매운맛은 생각보다 정말 매워요ㅋㅋㅋㅋㅋ
청양고추까지 들어서 그런가
맵다 맵다 하면서도 계속 먹고 있더라는ㅋㅋㅋ
청양고추의 매운맛이라 뒷맛이 깔끔했답니다!
다음날, fresh도 먹어봤는데 좀 더 달달하고
우리가 평소에 먹던 친숙한 닭갈비 맛이에요.
저는 fresh가 더 입맛에 맞긴 했답니다.
분명 집에서 해먹은건데 나가서 먹는 그런 맛이었거든요ㅎㅎㅎㅎ
그냥 꼬기만 먹어도 맛있고
양배추랑 같이 먹어도 맛있고!
떡이랑 먹어도 맛있고
모든걸 다 조합해서 한입에 먹어도 다 맛있는 맛솔닭갈비!
배는 터질것같지만
볶음밥이 빠질수야 없겠쥬!
밥에 김치에 김가루까지 솔솔 뿌려서
맛나게 볶아주면 완성!
아, 집에 날치알 없는게 넘넘 아쉽더라구요ㅠㅠ
헤헷 닭갈비를 향한 저의 마음을 볶음밥으로 표현해보았어요ㅋㅋㅋㅋ
하트를 받으세요 잇님들~♡
워낙 닭고기가 푸짐하게 들어서
볶음밥을 해도 닭고기반, 볶음밥 반이었다는!!
닭갈비 집에서 해먹으려면
닭고기 사서 양념에 재서 야채 일일히 다듬고 썰고 해야하는데
그런 과정 싹 없애고!
야채만 씻어서 볶아주면 되는 간편식!
교촌 맛솔닭갈비 :)
요즘 세상 너무 좋아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 포스팅은 ㈜계림물산으로부터 체험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