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이황희 조회 : 71

교촌 맛솔 닭갈비, 밥 먹고, 한잔하고...

교촌하면 저는 치킨만 생각이 나던데

 

이번에 교촌 맛솔 닭갈비를 맛보게 되었어요.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 남편님과 매운음식을 좋아하는 저는

 

마침 교촌 맛솔 닭갈비, 후레시와 매운맛이 집으로 와서

 

하나씩 각자 입맛에 맞게 먹을수 있겠다 싶어서 일단 기분 좋음!!! ㅋㅋㅋ

 

 

 

 

저로써는 닭갈비를 무지하게 좋아하긴 하지만

 

식당에 가서 볶아 먹거나 춘천까지 놀러가서 먹은 기억이 많아서

 

이렇게 포장으로 먹을수 있다는게 생소하기는 했지만

 

일단 어떤 제품인지 알아야 겠기에 꼼꼼히 살펴 봤어요.

 

 

 

 

먼저 교촌 맛솔 닭갈비는 따로 뭔가의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재료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 있습니다.

 

간편모듬야채가 별도로 포장되어 같이 배달되어 왔거든요.

 

딱 맞는 양이 포장되어 있어서 따로 준비할 필요도 없고

 

재료가 남을 염려도 없어요.

 

   

 

100% 국내산 닭고기의 다리살만 사용했다고 하고,

 

신선한 냉장유통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담백하답니다.

 

 

 

실제로 제조된 그 날짜에 바로 배송이 되니 다음날 받아서 신선한 상태로 바로 먹을수 있었거든요.

 

 

 

 

뭐 평소에 열심히 최선을 다해 요리를 해도

 

별 다른 맛을 못 내는 저 같은 경우에는 정말 정말 환영할 만한 교촌 맛솔 닭갈비네요.

 

접시에 담아 놓으니 큼직한 살코기가 가득한 식당에서 먹는 닭갈비 못지 않은

 

일품요리 완성이네요^^

 

인공 캡사이신을 사용하지 않고 국내산 청양 홍고추만 착즙해서 만든 소스라고 하던데

 

그냥 인공적인 매운맛이 아니라

 

기분좋은, 맛있는 매운맛이라서 매운것 못 먹는 남편님도 맛있게 먹더라구요.

 

소스에 마늘, 양파, 매실도 좋은 재료만을 사용했다고 하니 믿을만 한것 같아요.

 

 

 

요리도 완전 간편해요.

 

달군 팬에 약불로 교촌 맛솔 닭갈비를 넣고 익히다가 고구마, 양배추, 떡을 넣고 완전히 익힌후

 

나머지 야채를 모두 넣어 볶아 먹으면 됩니다.

 

 

 

다 먹고 난 후 볶음밥으로 훌륭한 마무리를 할수 있지만

 

전 국물까지 싹싹 숟가락으로 긁어 먹어서 볶을게 없었다는.......ㅋㅋㅋ

 

맛있더라구요^^

 

 

 

본 포스팅은 (주)계림 물산 체험 제품을 협찬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