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햄의 라퀴진 시리즈 아시나요? 햄인데 완전 고급스러워 레스토랑 퀄리티를 느낄 수 있는 햄이에요.
라퀴진은 미식의 나라 프랑스에서 훌륭한 '요리', '조리법'을 뜻하는 말이라고 해요.
가정에서도 레스토랑 퀄리티의 훌륭한 요리를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제품이에요.
라퀴진 햄으로 간편하면서 맛난 한끼를 뚝딱 해먹을 수 있어요.
먼저 라퀴진 로스트햄. 오븐에 구워서 기름기가 적고 쫄깃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로스트햄.
기존의 햄 맛은 잊으세요. ㅎㅎㅎ 완전 맛있다는...!!
햄맛을 느끼려면 역시 살짝 구워서 흰 쌀밥이랑 먹어봐야 제 맛을 알 수 있죠!
포스팅 하는 지금도 또 먹고 싶네요.
기름 줄줄 흐르는 스*은 가라! ㅎㅎㅎ
기존의 흰쌀밥이랑 구워먹는 햄 종류는 너무 짜잖아요. 이건 짜지도 않고 고기의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오븐에 구워서 그런거 같아요. 정말 고기 씹는 맛이 제대로!! 진짜 맛있었어요!!
이건 라퀴진의 폴드포크. 전 이런 햄은 처음 봤는데요.
이건 정말 요리로 사용하기 딱이더라구요. 국내산 통살코기를 잘게 찢어 바비큐 소스로 양념했어요.
육질이 정말 부드러워서 아이들도 먹기 좋겠더라구요.
전자렌지에 살짝 돌린 뒤 햄버거를 한번 만들어 봤어요.
아기 낮잠시간에 먹는 점심이라 그냥 간단히 만들어보자, 하고 시도한건데 완전 대박 맛있었어요.
잉글리쉬 머핀을 반 자르고 계란후라이 얹고 라퀴진 폴드포크 듬뿍, 아주 듬뿍 얹은 뒤 베란다 텃밭에서 뜯은 바질이랑 양상추 씻어 얹은 뒤 마요네즈랑 케첩 조금 뿌리고 빵 얹으면 끝!
완전 쉽죠. ㅎㅎㅎ
근데 비주얼이 너무 그럴듯 하더라구요. 깜놀. ㅎㅎㅎ
손님 접대할 때 내어놔도 되겠더라구요. 조금만 더 예쁘게 만들어서요. ㅎㅎㅎ
한입 베어무니, 우와... 이건 수제버거집 안부럽다.
폴드포크가 정말 부드럽고 양념이 잘 되어 있어서 다른 소스가 필요없구요.
부드러워서 햄버거를 만드니 넘나 맛있더라구요. 밥에 비벼 먹으면 진짜 맛있는 덮밥 될 거 같았어요.
마지막 라퀴진 햄은 호텔식 모닝 소시지에요.
이거 완전 제가 사랑한 아이템. 저 이런 소시지를 넘나 좋아하거든요.
조리법도 간단해요. 후라이팬에 살짝 구우면 끝.
귀찮을 때는 전자렌지에 1분 30초 정도 돌리면 되요.
라퀴진 모닝 소시지가 대박인 이유는 겉에 껍질(케이싱)이 없어 부드럽다는 거에요.
보통 소시지 구우면 막 껍질이 쩍쩍 갈라지잖아요. 이건 구워도 그런거 없어요.
육즙이 풍부하고 풍미가 깊어 호텔 조식 먹는 느낌이었답니다.
정말 레스토랑 퀄리티 재현이에요.
살짝 데워서 맥주랑 같이 먹으면 맥주도둑이에요. ㅎㅎㅎㅎ
진짜 강추하는 모닝소시지. 이거 전 앞으로도 많이 먹을 거 같아요.
롯데햄 라퀴진 시리즈 정말 맛있고 활용도 굿이에요. 수제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