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๑>◡<๑) 여러분 !
다룽❤소룽 커플의 소룽입니다!
아직 매미가 울지도 않았는데, 폭염에 열대야에 아주아주 힘든 여름이 찾아온 것 같아요.
저는 특히나 여름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더위도 많이타고, 또 더위가 심해지면 피부도 막 올라와요 ㅠㅠ
휴 여러분들은 여름에 어떤 고충들을 겪으시나요?
오늘은 제가 좋은 기회로 접하게 된 "오뚜기 콩국수 라면" 을 들고 찾아왔습니다!
일단 여름하면 콩국수, 콩국수 하면 시원함과 고소함 그리고 깔끔함이 생각나요
과연 오뚜기에서 이 세가지를 다 사로잡은 라면을 만들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일단 라면의 봉지를 볼까요? 처음 봉지부터 " 나 시원해! " 하고 뽐내는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여름에는 냉면보다 콩국수를 사랑하는 여자로써 너무 매력적인 표지인 것 같아요.
칼로리는 570Kcal 로 일반 라면과 다를 바 없는 칼로리 인 것 같아요.
만약 칼로리도 적었다면 더 여성분들의 사랑을 받지 않았을까 하는 혼자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ㅎㅎ
왜 항상 드는 생각이 콩국수는 콩으로 만드는 건데 왜 칼로리가 높을까 생각을 했었거든요..
근데 제가 면을 먹는다는 걸 까먹었지 뭐에요 히히히ㅣ~~~~!!!!
그래도 맛있으면 0칼로리에요. 여러분!
뒷 표지를 볼께요.
여러분 보이시나요ㅠ_ㅠ? 이렇게 친절하게 적어주셨습니다!!
일단은 면은 라면을 제조하는 방법이랑 비슷하네요. 하지만 다른 부분이 있다면 오뚜기 콩국수 라면은
분말스프를 찬 물 200ml와 섞어서 제조하는 것이에요!
과연 찬물과도 잘 섞일지... 궁금합니다!
아 그리고 친절한 오뚜기께서 얼음과 같이 먹을 때에는 물을 적게 넣으라고 적어놓으셨네요.
우리 친절한 오뚜기 >_< 언제나 감동입니다!!
분말스프가 일반 라면에 들어있는 분말스프 크기보다 큰 크기에요!
과연 이 분말 한 봉지에 콩국수 한그릇의 맛을 모두 담아 냈을지 궁금해요!!
얼른 개봉해봅시다!!
분말스프에는 이정도의 양이 들어있어요. 그릇이 조금 커서 양이 적어 보이지만 꽤 많은 양의 스프가 들어있더라구요.
게다가 자세히 보시면 부분 부분 검은깨가 들어있어서 진짜 콩국수의 자태를 뿜뿜 뿜어내고 있네요.
신기했어요!!
더 신기 했던 것은 만드는 제조시간이 단 4분이라는 점이었어요!!!!!
물 180ml (얼음을 넣을 것이기 때문에) 를 넣고 섞어주었어요. 보이시나요? 저 참깨와 검은깨의 향연
정말 감동입니다 오뚜기ㅠ_ㅠ
자 이제 라면이 다 익었으니 찬물로 헹궈줄게요.
이 부분은 일반 비빔면? 인스턴트 냉면을 먹는 것과 비슷한 방법이네요~ 아주 편리해요!
기호에 맞게 토마토, 오이, 계란을 넣고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다는 거 여러분도 아시죠?
저희 집에 오이와 토마토가 있길래 한번 넣어서 플레이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와 이 자태 보이시나요? 진짜 시중에서 파는 것 같은 모양새의 콩국수 라면이 탄생했습니다!!
진짜 엄마, 아빠가 보시고는 이렇게 완벽한 콩국수를 집에서 만들어보긴 처음이라고 했어요. 게다가 시간도 4분 채 걸리지 않으니
콩국수를 좋아하는 저희 가족으로서는 혁명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편리함 ★★★★★
맛 ★★★★☆
가격 대비 ★★★★★
전 이 점수를 줘도 아깝지가 않아요. 맛에서 왜 1점을 뺏냐면, 저희집은 콩을 직접 갈아서 먹는 "고전적인" 방법을 고수하는
집안이여서 그 맛을 완벽히 따라갈 순 없지만 그래도 가격대비, 편리함대비 이 맛은 정말 혁명인 것 같네요
이렇게 보나 저렇게 보나 참 맛있는 비쥬얼인 것 같아요.
여러분도 콩국수 라면이 출시 되면,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라요!!
정말 저 소룽이가 적극 추천하는 맛이랍니다.
그럼 저 소룽이는 이만 사라지겠습니다. 여러분 다음엔 더 맛있는 음식 들고 올게요.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