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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햄 라퀴진 로스트햄, 풀드포크, 리치브라운소시지 알차게 먹어본 후기.

 



롯데햄 라퀴진 
로스트햄, 풀드포크, 리치브라운소시지 
알차게 먹고 올리는 후기입니다.






롯데햄 라퀴진 3종 세뚜!

노케이싱으로 부드러운 리치브라운소시지,
수제햄 느낌 폴폴 나는 로스트햄,
직접 만들 엄두가 나지 않는 풀드포크 ㅎ

이렇게 3종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자마자 눈에 띈 건 한돈마크!
그리고 블랙&골드의 포장지도 그렇고..
어딘가 모를 고급짐? ㅎㅎㅎ






라퀴진은 프랑스에서
훌륭한 '요리', '조리법'을 뜻하는 말로

롯데햄 라퀴진 3종은 
레스토랑 퀄리티를 가정에서도 편하게
즐길 수 있다는 컨셉으로 나온 제품들.




차례대로 각 제품과 
어떻게 맛있게 먹었는지 올려볼게용 ㅋㅋ






라퀴진 리치브라운 소시지
노 케이싱으로 팟- 하고 터지는 느낌 없이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소시지로
호텔 조식 소시지를 모티브로 만들어진 ㅎ






손가락만한 소시지가 
5*2로 포장되서
개봉 후 남는 기간을 줄일 수 있어요.

굽기 전엔 표면이 맨들맨들해서
케이싱이 있는지 없는지
잘 분간이 안가요 ㅎㅎ






어느 주말의 홈브런치.

메밀 팬케이크, 달걀 프라이, 소시지 굽고
토마토에 발사믹+올리브오일 휘휘 둘러서.
제철 꿀 자두는 디저트 ㅎㅎ


친구한테 보여줬더니
단, 탄, 지 맞춰서 잘 먹는다고 ㅋㅋ

먹는 거 = 건강 
아니겠습니까!! ㅋㅋㅋ






구울 때 보니 껍질부분이 
적당히 잘 부풀어오르면서
맛있는 향기 솔솔~






라퀴진 소시지는 부드러운 질감으로
계란 노른자에 푹 찍어먹음
을매나 맛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짠맛보단 은은한 단맛이 더 느껴져서
왜 달지? 라고 생각했는데
원재료 다시보니 양파가 들어가서
그런거였나봐요 ㅎㅎ

고기함량이 높아서(77%이상)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좋습니다.






라퀴진 로스트햄은
돼지고기 함량 83%!

고기 함량이 높을수록 맛있잖아요.
우린 고기를 사랑하자나요!






라면에 넣어서 먹음 맛있다는데
부대라면 느낌 날 것 같아요. 해봐야지...ㅎ

포장지 벗겨놓으니
약간 족발 같은 느낌? ㅋㅋ

수제햄 스타일이라
모양이 네모 반듯 하지 않고
약간 울퉁붕퉁해요.







잘라보니...캬...!
고기 질감 눈으로도 보이는.

그 명절때 선물세트로 오는 수제햄 ㅋㅋ
그 수제햄을 잘라 넣어 만든 느낌.
마트에서 일상적으로 파는 햄에서는
처음 보는 것 같아요.

굽기 전에 하나 집어 먹었더니
씹을 때 느낌이 남달라요~
꼬들꼬들 씹는 맛이 굳굳입니다.








엄마없는 저녁밥상ㅠㅠ

남아있던 꽁치김치찌개랑 먹으려다
그래도 새 반찬 하나 있어야뒤!! 하며
로스트햄 한 덩어리 잘라 구웠습죠 ㅎㅎ






꽁치김치찌개에 햄 구워 먹을거라니까
아빠는 달걀프라이도 하나 해달라셔서
밥 위에 얹어드림 ㅎㅎ

역시...뭐 먹을 때 구색 맞추는 건
다 아빠 유전자 ㅋㅋㅋ






따끈한 쌀밥 위에
라퀴진 로스트햄 한 조각!

그냥 맨밥에 햄 하나만 있어도
행복하자나요 ㅋㅋㅋㅋ

양파와 불고기양념이 들어가서
좀 달다고 느껴졌어요.
이게 요즘 아이들 입맛일지도^^;;
원래 햄 반찬은 어린이 반찬의 
대명사니까 이해합니다 ㅋㅋㅋ

짠맛이 덜해서 오히려 
달다고 느낀 걸지도 모르겠어요!

생으로 얇게 잘라 샌드위치용이나
까나페 용으로도 좋을 거 같은데
요새 더워서 뭐 해먹기가 구차나여 ㅠ
그냥 잘라서 맥주안주로 먹었...ㅎ







라퀴진 3종 중 가장 궁금했던
풀드포크!!

외국에선 통조림이나 유리병에 넣어서
파는 걸 본 거 같기도 한데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게 나오다니 ㅎ

직접 만들기는 시간도 오래 걸리고,
식당에서나 먹을 수 있는 ㅎ

 

 





 




중탕이나 렌지에 30~40초면
먹을 수 있는 라퀴진 풀드포크.

종이 커버에서 꺼내
내용물이 아래로 오도록해서
전자레인지에 돌린 후 개봉!

개봉만 했을 뿐인데
바비큐 소스 향기 작렬 ㅋㅋ

라이너스 온 줄 알았네여 ㅋㅋ
자 이제 라퀴진 브리스킷을 부탁드려요!






통돼지고기를 자연스럽게 찢어질 때까지 
조리하는 풀드포크인지라
고기의 결이 그대로 살아 숨쉬고 있어요 ㅋㅋ

바비큐 소스까지 다 버무려진채로
포장되어있어 약간 장조림같은 
느낌을 지울 수 없지만 ㅋㅋ







이 날은 혼밥!
물론 까망이가 눈 빠지게
바라보기는 했지만
먹기는 혼자 먹었으니 혼밥! ㅎ

 

 


왜 때문에 8시가 되도록
집에 아무도 오지 않는거죠?
ㅋㅋㅋㅋㅋㅋㅋ

 


 

밥 위에 흰양파, 적양파,
스크램블 에그에 풀드포크 올려서.

혼자 먹어도 차려먹는 이 느낌! ㅋㅋ

 

 

 

바베큐 소스가 촉촉하니
덮밥으로 해 먹어도 좋더라고요.

양도 푸짐해요. ㅎㅎ
사진 속의 풀드포크 양이
한 팩에 절반만 올린 겁니다.

한창 맛이 든 열무물김치 한 그릇 떠서
맛나게 먹었습니다.

부드럽게 조리되어
이가 약한 어르신이나 아이들도 먹기 좋을 듯!

 

 



 

 

의도했던 건 아닌데
덥기도 하고,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집에서 간편하게 먹는 라퀴진 홈쿠킹"
컨셉에 맞춰 잘 해먹었던,
이제 마트에서 라퀴진 보면
괜히 더 반가울 것 같은 체험기였습니다 ㅎ



해당 제품을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