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먹을 것이 있음에도 우리집 식구들은 "뭐 맛있는거 없어?" 합니다. 맛.있.는.거 란?? 1~2번 맛 보던 것이 아닌, 새로운 맛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밥/반찬/국/찌개 말고 다른 요리가 땡길 때 외식을 하게 되는데 집에서 레스토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햄을 만났어요.
집에서 브런치 느낌을 ~ 레스토랑 요리를 재현해 낼 수 있는 브라운소시지, 로스트햄, 폴드포크 3가지 햄입니다. 취향저격으로 한돈!! 국내산 돼지 함량이 높더라고요^^ ♩엄~지~처~억♬
아이들 학교가고~ 남편 출근하고~ 아.점으로 빠르게 배를 채우려고 호텔식 모닝 소시지를 먼저 먹어보기로 했네요. 리치 브라운 소시지 국산 돼지고기 77.21%
달구어진 후라이팬에 식용유 두르고 소시지를 넣었어요. 초간단! ㅎㅎㅎ
비닐?껍질(케이싱)이 없어서 겉이 노릇하게 빠른 조리가 되었어요. 미쿡?유럽식으로~ #수제햄 소시지와 베이컨 +계란후라이 여기에 마늘빵? 놓고 한접시 근사하게 먹고 싶었으나... 라뽁기에 캔맥의 조화로 아.점을 먹었는데요 비주얼은 초라했으나 만족스러운 한끼였어요.
껍질이 없어 식감이 부드럽고 담백하고 고소함까지 느껴지면서 짠맛이 덜해 아이들 반찬으로 너무 괜춘하겠더라고요. "조식 소시지의 리치한 맛이랄까?" ^^b 부대찌개를 너무 좋아해서 찌개에도 넣어 먹을 예정인데 생각만해도 침이 꼴깍 넘어갑니다요 ㅎㅎㅎ
외부 종이케이스를 벗긴 후 비닐포장 그대로 중탕에 40초 정도 데운 후 조리하는 방법과 비닐포장 상태로 전자레인지에 20~30초 가열 후 조리하면 되어요. 보관은 밀페용기에 넣어두었는데 빠르게 먹는것이 좋겠다싶어~ 다양한 요리방법으로 헤치웠답니다. 놀라실거에요~ #햄요리 가 이렇게 다양할줄이야~ 하고.
정신없고 바쁜 아침... 아이들과 남편에게 아침밥을 차려준적이...차..려..준..적이... 없는데요.^^;; 간단하게 빵, 또는 후레이트로 대체하고 있었는데 모닝빵에 각종 채소와 치즈, 라퀴진 폴드포크 넣어주었더니 영양이 가득 찬 아침대용으로 너무 괜찮더라고요. 바비큐소스 때문에 별도의 소스가 필요없었다지요^^
냉면이 자꾸자꾸! 생각나는 요즘에~ 집에서 간단히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을 구입하여 간식 겸, 별미 한끼로 먹고 있는데 폴드포크와 함께라면 더욱 풍미지게 맛있답니다.
지지고 볶을 일 없이 그릇에 밥 푸고~ 달걀후라이 정도는 서비스로 곁들여주고^^ 폴드포크 얹고 마가린 조금, 간장, 통깨, 참기름 두어방울 떨어트리고 전자레인지에 30초! 간단한 한그릇 요리 ~ 남편에게 만들어줬지요.
라퀴진은 프랑스에서 훌륭한[요리][조리법]을 뜻한다고 해요. 테이블 스타일링이 미흡하여 다양한 요리 방법으로 즐기고 있지만,,, 파티음식 재료로도 손색없으니 복잡하고 어렵게 생각했던 레스토랑 요리, 예쁜 플레이팅! 테이블 스타일링을 더하여 롯데햄라퀴진으로 쉽고 고급진 느낌의 레스토랑퀄리티 요리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