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청순한꽃사슴 조회 : 40

오뚜기 콩국수라면~ 여름에 먹는 시원한 라면으로 추천!


오뚜기 콩국수 라면

 

안녕하세요~ 청순한꽃사슴 입니다 :)

 

남다른 면사랑으로, 새로운 라면이 나오면 꼭 한번 먹어보거든요 ㅋ

 

이번에 오뚜기에서 콩국수라면이 새로 나왔더라구요~

요거 넘넘 신기하기도 하고 어떨지 궁금했어요.

 

콩국수를 라면으로 어떻게 재현했을까? 하고 말이죠 ㅋㅋ

 

 

 

 

 

 

 

여름이 되면 콩국수 진짜 많이 먹으러 다니게 되요.

물론 집에서가 아닌 맛집으로^^;;;

 

결혼한지 5년차 주부이긴 하지만,

집에서 콩국수를 해먹으려면 여긴 번거로운 일이 아니라서요.

 

요런 맛있는 콩국수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서 기대되더라구요.

 

 

 

 

 

 

 

 

 

 

 

오뚜기 콩국수라면은 시원하게 먹으면 훨씬 더 맛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냉동실에 항상 얼음을 얼려놓는데,

요걸 동동 띄워서 먹으면 좀더 면발도 찰지고 국물도 시원하니 최고예요 ㅋ

 

 

 


 

 

 

 

 

 

 

 

 

 

 

콩국수 국물맛도 어떨지 궁금했지만,

찰진 면발을 어떻게 재현해냈을지~ 요것 또한 궁금해지더라는.

 

먹어보고 맛만 있다면~

콩국수를 먹으러 굳이 식당까지 찾아가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ㅋ

 

둘째가 신생아라, 식당까지 나가기도 번거롭거든요 ㅋ

 

 

 

 

 

 

 

 

 


 

뒤에 조리방법을 보고 따라하니

금방 만들 수 있더라구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만들기가 번거롭다면

자주 먹기 힘들텐데~

 

그런 면에서 오뚜기 콩국수라면은 간편한 조리법이라 굿!!

 

 

 

 




 

 

 

 

 

 


 

 

콩국수라면에는 분말스프가 들어있는데요.

 

찬물 200ml 한컵에 넣고 풀어주면

콩국물 만들기가 끝나요~ 정말 초간단 ㅋㅋ

 

 

 

 


 

 

 

 

 

 

 


 

 

완성된 국물~

너무 궁금해서 맛보니까 정말 콩국수 국물맛 그대로 ㅋ

 

남편도 먹어보더니 신기하다고 하네요^^

 

 

 

 

 

 

 

 

 


 

 

면을 적당히 잘 끓인다음,

체에 받쳐서 찬물로 3~4번 헹궈내어 주세요.

 

그리고 물기를 완전히 빼면 끝!

 

 

 

 

 

 

 

 


 

 

미리 풀어둔 콩국물에, 차갑게 잘 헹궈낸 면발을 넣으면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라면이 완성되요.

 

오이나 토마토를 곁들여도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저는 시원한 얼음을 가득 띄워서 먹었어요.

솔직히 냉면보다 저는 요 콩국수라면이 훨씬 더 맛있어요 ㅋ

 

아무래도 출산하고 나서 몸조리할때 담백한 음식 위주로 먹다보니,

자극적인 음식이라 라면맛은 피하게 되더라구요.

 

요건 고소하고 진하지만, 짜지는 않아서 더 맛있는것 같아요^^

 

 

 

 

 

 

 




면발도 쉽게 퍼지지 않아서 더 괜찮았네요.

 

맨날 식당에 가서 사먹던 콩국수를 집에서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주부인 저는 더할나위 없이 좋아요 :)

 

여름에 입맛없고 시원한 음식이 당길때 한번 드셔보시길!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