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하늘향 조회 : 51

간단 김밥 오니기리

오니기리 ⓦ 라퀴진 로스트햄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는 라퀴진 로스트햄으로 오니기리 만들었어요.

핑거푸드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우리 가족을 위한 파티용 음식으로 만들었어요.

 

 

 

 

 

 



 

 

라퀴진 로스트햄이에요.

우리 가족 중에서는 당연 아이가 햄을 좋아하는데요,
일반 햄보다 더 고급스럽게 보여

개봉하기 전부터 아이가 맛있겠다며 군침을 흘리더라구요. ㅎㅎ

 

 

 

 

 

 


 

 

 

라퀴진 로스트햄은 살짝 구워 따뜻한 밥과 함께 먹으면 한 끼를 맛있게 해결할 수 있고
덮밥으로 즐겨도 좋고
면을 좋아하는 가족을 위해 라면에 곁들이는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요.  

 

 

 

 

 

 



 

 

로스트햄을 적당한 두께로 잘랐어요.

 

 

 

 

 


 

 

 

국내산 통살코기(한돈 83.7%)가 박혀 있어 고기 본연의 맛이 좋아
살짝 굽거나 그대로 썰어 먹어도 맛과 식감이 맛있어요.

 


 

 

 

 

 

 


 

 

 

프라이팬에 기름 약간을 둘러 살짝 구워 준비를 했어요.

 

 

 

 

 

 


 

 

 

계란 지단과 오이도 준비했어요.
오이 대신에 향이 좋은 깻잎을 준비해도 좋은데요,
어린 조카가 깻잎보다는 오이를 좋아해서 오이로 준비했어요.

 

 

 

 

 

 


 

 

 

밥에는 참기름, 소금, 깨소금을 뿌려 골고루 섞었구요,

 

 

 

 

 

 


 

 

 

오니기리 3개를 만들기 위해
밥을 주먹밥처럼 뭉쳐 6덩이로 만들었어요.

 

 

 

 

 

 


 

 


김을 마름모꼴로 놓고
주먹밥처럼 뭉쳐 놓은 밥을 김에 올려 사각형 모양으로 자리를 잡은 후  

오이, 계란, 로스트햄을 올렸어요.

 

 

 

 

 

 


 

 


다시 밥을 올리고
김을 보자기 싸듯이 모아 완성했어요.

 

 

 

 

 

 



 

 

들고 먹을 수 있도록 반으로 잘랐어요.

삼각 김밥처럼 대각선으로 잘라도 좋은데요,
사각형 모양으로 자르면 잘 풀리지 않더라구요.

 

 

 

 

 

 

 

 

 

오이를 소금에 절인 후 사용해도 좋은데요,
각각의 재료에 충분히 간이 되어 있어
오이의 아삭한 식감을 살리기 위해 오이는 그대로 활용했어요.

아이들도 쉽게 들고 먹을 수 있는 오니기리...
오븐에 구워 만든 수제 스타일 햄이 들어 있어 쫄깃한 식감과 맛까지 다 맛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