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인헬
라퀴진 풀드포크 맛보고 정말 반해버렸어요.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하기에도 좋은데요,
만들어 놓으면 우리집이 레스토랑이 되는 착각(?)에 빠지기도 해요. ㅎㅎ
라퀴진 풀드포크를 이용한 레시피도 소개되어 있는데요,
비주얼만 봐도 정말 레스토랑 음식 같더라구요.
국내산 통살코기를 잘게 찢어 바비큐 소스로 양념한 제품인데요,
마치 장조림을 찢어 놓은 것 같기도 했어요.
전자레인지에 30초만 조리하면 바로 먹을 수 있는데요,
살짝 맛봤는데 식감이 부드러워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겠더라구요.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두르고 편으로 썬 마늘을 볶아 향을 냈어요.
파프리카, 양파, 새송이버섯을 잘게 썰어 마늘 볶은 팬에 넣고 같이 볶았어요.
라퀴진 풀드포크도 한 팩 다 넣었어요.
시판용 스파게티 소스를 재료가 잠길 정도로 넉넉하게 붓고
골고루 섞었어요.
옥수수도 넣어 골고루 섞었어요.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뿌리고
계란 2개를 깨트려 올렸어요.
계란은 원하는 인원수만큼 올렸어요.
뚜껑을 덮어 계란이 반숙으로 익을 정도로 익혔어요.
모짜렐라치즈가 다 녹고 계란이 반숙으로 익으면 불에서 내리고
파마산 치즈와 파슬리 가루를 뿌려요.
에그인헬은 치즈가 딱딱하기 굳기 전에 먹어야 맛있더라구요.
모짜렐라치즈를 듬뿍 넣어 치즈가 쭉쭉~ 늘어났었는데요,
빨리 먹기 위해 사진을 급하게 찍었더니 잘 표현이 되지 않았어요.
마늘빵이나 난 등을 준비해서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