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대표 음식하면 콩국수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콩국수를 만드려면 콩을 불리고 삶고 갈고 손이 너무 많이 가는 음식중 하나이지요,
게다가 한그릇 사먹으려 해도 내 입에 딱맞는 곳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이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하는 귀한 여름음식 콩국수를
4분만에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제품이 오뚜기에서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오뚜기 냉 콩국수 라면,!
그냥 딱 보면 그냥 라면인데요,
도대체 이 속에 뭘넣었길래 콩국수의 맛을 재현해낼 수 있었는지
정말 궁금했어요~~
진하고 고소한 오뚜기 냉 콩국수,
봉지의 사진속의 콩국수는 라면이 아니라 진짜 콩국수 비주얼인데,,,
궁금할때는 얼른 만들어 보는게 답이지요~~
라면 봉지에서 꺼낸 내용물은,
면과 분말스프,
어랏, 이게 다야???
도대체 이 두가지만 가지고 어떻게 맛을 낼까 정말 정말 더 궁금해지더라구요~~
빨리 맛보고 싶은 생각에 분말스프 사진 찍기도 전에 물부터,,,ㅎㅎ
조리예에 나오는 물의 양은,
분말스프 1봉에 200cc의 물입니다~
하지만 저는 좀 진하게 먹고 시원하게 만들어 먹으려고 얼음을 넣을 예정이므로,
눈대중으로 좀 걸쭉한 정도의 양을 넣었어요~~
이게 또 가루스프의 형태로 나오니까 취향에 따라 물 조절이 가능한게
또 장점이네요~~!
검은깨가 속속 들어있는 콩가루스프~
물을 넣어서 뭉친가루가 없도록 잘 풀어서 준비해 둡니다~
면을 삶아 주시구요~~
저는 오이채를 곁들어 먹으려고 준비했어요~~
4분간 삶아진 면은 찬물에 씻어서 준비해주시구요,
물기빼고 그릇에 담아주신뒤,
물과 섞어 놓았던 콩국물을 붓고,
오이채를 올려주세요,
그리고 얼음 동동 추가요~~~!!
이렇게 냉콩국수라면이 완성이 되었습니다~~
비주얼은 완벽한 콩국수 비주얼인데,
맛이 제일 중요하겠지요~^^
걸쭉한 국물에 면을 슥슥 비벼서,
오이채와 함께 입속으로 후루룩~~
오~~~맛있다 소리가 절로 나와요,,ㅎㅎ
콩국수 만들때 콩물을 정말 곱게 갈지 않음 괜히 또 입에서 까끌거리고,
콩 잘못삶으면 비리거나 맛이 없어지는데,
오뚜기 콩국수라면은 삶고 섞고 물만 부었는데도
콩국수의 맛있는 맛이 그대로 살아 있네요~~
그리고 면이 일반 라면보다 훨씬 쫄깃해서 콩국물이랑 너무 잘어울리는 느낌~
걸쭉하게 국물을 만들었더니만 진한 고소함이 더 느껴지는 듯한 느낌,,ㅎㅎ
얼음 녹여가며 함께 먹으니 한그릇 다 먹을때까지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손이 많이 가지 않는데도 이런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집에서 직접 갈아서 만든 콩국수도 맛있지만,
오뚜기 콩국수라면은 4계절 언제든지 즐길 수 있으니 더 좋은거 같네요~^^
여름 대표음식 쿵국수,
이제 손쉽게 언제 어디서든 취향에 따라 국물 농도까지 맞출 수 있는
오뚜기 콩국수라면으로 여름 시원하게 보내세요~~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