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한수희 조회 : 91

여름별미~ 진짜가 나타났다! 집에서 즐기는 오뚜기 콩국수라면

 

 

 

여름만 되면 생각나는 별미~

얼음 동동 띄운 고소하고 진한 콩국수!

저희 가족이 특히 좋아하는 메뉴인데요.


직접 만들기엔 너무 번거로운 콩국수~~~ 

콩국수는 잘하는 집에 가서 먹어야

제맛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일부러 시간을 내서 맛집을 직접 찾아가 먹곤 했어요.

 

그런데 대박템!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오뚜기 콩국수라면이 나왔더라구요 ㅋㅋ

 

 

 

 

 

냉큼 하나 집어봅니다~!

보기에는 그냥 일반 라면같아요. 

 

 

 



 

오뚜기 콩국수라면 

중량 135g / 570kcal

 

 

분말스프 중 콩가루가 무려 78.3%함유되어

 콩국물이 정말 진하답니다.

 

 

 

 



 


 

 

봉지를 개봉하면, 면과 분말스프가 들어있어요.

면은 라면과 거의 동일한데 기름기가 거의 없는것 같았어요.

 

 

 

 

 

 

 

뒷면에 적힌 상세정보 확인하시구요~

제일 중요한 조리법! 

조리방법이 그림과 함께 상세하게 나와있어서

더 따라하기 쉽고, 만드는 방법도 정말 쉬워요. 

 

유명한 셰프님들도 라면은 조리방법대로 만드는게 제일 맛있다고 ㅎㅎ

뒷면에 적힌 조리방법대로 만들어볼게요.

 

 

 

 

오뚜기 콩국수라면 1개당 물 500ml (2컵 반)을 넣고 끓이면 되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4분간 더 끓입니다. 

 

 

 

 


저는 면을 통째로 끓였어요. 부셔지면 먹을때 쫄깃한 맛이 없더라구요.
개인적인 취향이에요.^^ 

 

 

 

 

 

분말스프 하나당 물 200ml의 물에 넣고 

잘 풀리도록 저은 뒤 콩국물을 만들어둡니다.





 

분말스프의  엄청 고운 콩가루가 가득~! 

차가운 물에도 정말 잘 녹더라구요 :) 

 

 

분말스프 안에 검은깨도 있어서

 정말 우리가 사먹는 리얼 콩국수 느낌이 제대로에요.

 

 


 

 

면이 알맞게 익으면 

체에 밭쳐 냉수로 3~4회 헹구고 물기를 완전히 제거해주세요.

 




면발이 정말 쫄깃쫄깃, 통통해보이죠!




먼저 만들어 놓은 콩국물에 면을 넣고 잘 저어서 먹으면 되는데요.
취향에 따라 오이나, 토마토를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답니다.






저는 시원하게 먹으려고 얼음과 오이를 추가했어요.





얼음을 동동 띄워 먹었더니 시원하고 더 맛있었어요~
얼음을 같이 넣으시려면 콩국물 만들때 
물을 좀 적게 넣으면 되요.




고소하고 진한~ 콩국물을 머금은
탱탱하고 쫄깃한 면발을 크게 한 젓가락!

이제 맛있게 먹어볼까요?




우리 신랑 정말 콩국수 킬러거든요.

진하고 고소하다고~ 이게 정말 라면이냐고 ㅋ

정말 맛있게 한그릇 뚝딱했네요.

 

 



 

 

 

콩국수하면 국물~~

마지막 한모금까지 놓치지 않을거에요~~~

원샷! 

 

 

 

 

 

 

요즘같이 덥고 짜증나는 여름~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으로

우리 가족 든든하게 한끼 해결했네요 :)

 

오뚜기 콩국수라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맛이에요. 

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진하고 고소한 콩물이라 

식구 모두 다같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남은 오뚜기 콩국수라면은 

친정/시댁 가족들~

 지인들에게 나눠주며 맛보시라고 추천하고 있답니다.

 

꼭 한번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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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