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 시원하게 오뚜기 콩국수라면으로~
이제 정말 여름이다... 싶을 정도로
ㅇ오늘은 숨이 턱턱 막힐 정도로 더위가 찾아오네요.
진즉 에어컨은 켜두고 있지만 좀처럼 더위가 사라지지 않고, 하늘은 잔뜩 찌푸리고
습도가 높아 그런지..더 후덥지근... 이럴땐 시원하게 냉면이나 콩국수 한그릇 먹어줘야 하잖아요.
더워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 요즘.. 고소한 콩국수 한그릇 먹고 싶어
나가자니 귀찮고..집에서 만들려면..누가(?) 만들어??
이젠 이런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신제품라면 오뚜기 콩국수라면이 출시가 되었더라구요.
처음에는 뭐~ 콩국수라면... 정말 다양한 라면들이 그냥 이름만 붙여 막 쏟아지는거 아니냐는
물음표(?)를 마구 붙였던 나에게 쿵! 하고 다가온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한방 날려줄
오뚜기 콩국수라면 한번 맛보고는 홀딱 반해버렸답니다.
여름라면답게 포장지도 쿨한 느낌..좋다~
콩국수는 요즘은 간단하게 집에서 만들어 먹는다고는 하지만
그 번거로움에 전 걍..나가서 한그릇 사먹고 마는데.. 이젠 손이 많이 가고 번거롭게만 느껴졌던
콩국수를 4분이면 전문점 맛 그대로를 가정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답니다.
콩국수라면 며과 콩국수 분말스프가 들어있는데~
정말 콩물에 라면이 어울릴까 정말 기대가 되더라구요
면말은 일반 면발과 똑같은...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을까요.. 역시..
다시 한번 인정하게 되네요.
게다가.. 흉내만 내는 맛은 한번 맛보고는 입맛에 맞지 않는다고 하면
다시는 찾지 않는 라면이 될텐데~
분말스프를 개봉하는 순간 고소함이 확~ 들어오더라구요.
면발 삶기전에 미리 시원한 콩물을 만들어두시면 더 좋은데요.
콩국수라면 1개당 물200cc로 만들어주면 되는데~
요렇게 시원한 냉수에 잘 저어주면 뭉치지 않고 잘 풀어진답니다.
시원한 물 조금 추가해주고.. 미리 얼려둔 얼음으로 시원함을 더해주시면
정말 시원하게 전문점에서 맛보던 콩국수를 만나게 된답니다.
이렇게 미리 콩물을 준비해주시는게 ~ 시원하게 콩국수 라면을 즐기는 방법이랍니다.
그리고 바로 면을 삶아주는데요~
면은 4분이면 완성
면발이 쫄깃하도록 아시고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 꼬득꼬득 맛있는 면발을 만날 수 있답니다.
삶은 면은 바로 찬물에 헹궈주는데요.
쫄깃한 면발을 위해서 얼음물에 헹궈주시면 더 시원하게 드실 수 있겠죠.
면발의 쫄깃함..보이죠..꼭 생면 같은 느낌입니다.
준비한 면발에 미리 준비한 콩물을 부어주면 되는데요.
간도 딱 맞고... 어찌나 고소한지..
전 계란이랑 오이만 더해줬는데..
정말 전문점에서 맛보던 비주얼이 나왔죠.
진한 콩물과 라면의 조화... 정말 다시 생각해봐도
어떻게 이런 생각을...
내가 너무 좋아하는~ 콩국수를 간편하게
라면으로 즐길 수 있다니~
남편과 둘이 먼저 만들어 먹었는데
헉 ~ 콩국수는 제가 좋아하는 메뉴인데..
이젠 남편이 더 좋아하는..
매일 먹고 싶다고..할정도로 고소함이 푹 빠져버렸답니다.
오뚜기 콩국수 라면은 라면 먹는거 같지 않다고..
한번 맛보고는 지인들에게 다 사다주라고..ㅎㅎㅎ
암튼 맛잇는건 혼자 못먹는 스타일~
쫄깃한 면발에 고소한 콩물...
평소 전문점에서도 저보고만 먹으라고 하는 콩국수인데..
정말 취향저격이네요.
울아들도 보더니 이게 엄마가 제일 좋아하는거네요..ㅎㅎㅎ
저희도 좋아하지만 부모님들도 라면이지만
손이 많이 가는 콩국수를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라며.. 좋다고 하시네요
면발 쫄깃하고 국물 진하고 고소해서.. 콩국수 좋아하는 분들에게 제대로
취향저격 할 만한 여름 메뉴가 찾아왔다 싶을 정도로
맛있게 먹게 되네요.
여름 하면 떠오르는 몇가지 라면들이 있지만.. 이젠 그 자리를
오뚜기 콩국수라면이 차지하게 되지 않을까 싶어요.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