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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울 땐 역시 콩국수지~ 오뚜기 콩국수라면 진해서 더 고소해


오뚜기에서 새로 나온 신제품 오뚜기 콩국수라면 먹어봤어요.
요즘 너무 더워서 밥하기도 싫지만 땀 뻘뻘 흘려가며 밥을 해도 왜 이렇게 먹기가 싫나요. ㅎㅎ
한여름엔 역시 콩국수 생각이 나는데요. 집에서 간편하게 해 먹기 좋은 오뚜기 콩국수라면으로 요즘 잘 먹고 있어요.



콩국수라면은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에 라면면발이 들어갔어요. 콩국수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지만 라면이라 간편해요.



조리법은 면을 4분간 끓여 익힌 뒤 냉수에 헹구어 내고, 동봉된 분말스프를 물에 풀어 섞어 먹으면 끝.
완전 쉽죠. ㅎㅎ





분말스프에요. 찍어 먹어보니 고소해요.
냉수 200ml 넣고 숟가락을 저어주니 금방 풀어지더라구요.





물에 풀고 나니까 참깨와 검은깨가 들어 있네요. ㅎㅎㅎ
마셔보니 콩국수 국물 맞습니다. ㅎㅎㅎ 물을 200ml 넣으니 딱이었어요. 역시 조리법을 따라야 해요.





면은 잘 삶아서 찬물 샤워를 여러번 해주세요. 그래야 시원하게 즐길 수 있어요.
면에 아까 준비한 콩국물을 부어주고 고명을 올려주면 완성. ㅎㅎ
저는 집에 있는 피클과 삶은 계란을 올려봤어요.


딱 첨에 먹었을 때 오잉~ 너무 맛있어서 놀랐어요. ㅎㅎㅎ
사실 라면인지라 별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라면이라서 더 맛있는걸까요? ㅎㅎㅎ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과 쫄깃한 라면면발이 어우러져서 완전 맛있어요.
요즘 정말 입맛 없었는데 오뚜기 콩국수라면으로 입맛 돌아왔어요. ㅎㅎㅎ
올 여름에 자주 먹을 것 같은 아이템. 오뚜기 콩국수라면! 맛있네요.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