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승희 조회 : 30

오뚜기 콩국수라면 진하고 고소한 맛에 부모님 친구들 모두 반했어요.

 

요즘 장안의 화제인

오뚜기의 콩국수

 


 

 

신제품라면이 나왔으니

맛을 봐야겠죠 ?!

 

 


오뚜기 콩국수에는

콩국수면과 분말스프가 들어있어요.

 

이것만 봐도

엄청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겠구나!

예상이 가능하시죠?

 


재료

물 500ml, 냉수 200ml 그리고 오뚜기 콩국수

전  방울토마토도 준비했어요.

 

토마토, 오이 등 각종 야채들을 기호에 따라 준비해주신다면

더욱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먼저 물 500ml를 끓여줍니다.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4분간 더 끓입니다.






맛있는 팁을 알려드릴게요.

 

면을 끓일 때

젓가락으로 이렇게 들었다 놨다 해주시면

면발이 더 쫄깃해져요. 

 

http://blog.naver.com/yojung0505/221054478614

[위를 클릭하시면 오뚜기 콩국수 만드는 과정을 보실 수 있어요.]

 

다 끓인 면은 체에 받쳐

냉수로 3~4회 헹군 후

물기를 완전히 빼줍니다.

 

냉수 200ml에 분말스프를 넣어 풀어준 콩국물에

면을 넣고 잘 저으면 완성!

 

찬물에 분말스프가 잘 풀릴까 걱정했는데

그건 기우에 불가했어요!

엄청 쉽게 잘 풀리더라구요.

 

콩국물 만들기 이렇게 쉬울 줄이야!!

 

 


이렇게 간단하게

콩국수를 만들 수 있다니

기적인 것 같아요.

ㅎㅎㅎ


일단 비주얼은 합격이고요. 

맛보기도 전에 벌써 고소한 냄새가 나요!

 




 

국물이 정말 진하고 고소해서

찰진 면발과 너무 잘 어울려요.

 

얼음까지 넣어먹으면

시원한 맛에 후루룩 그냥 넘어갈 것 같아요.

 

아버지께서 콩국수 엄청 좋아하셔서

여름만 되면 자주 먹으러 갔었는데

식당에서 사 먹는 콩국수와 똑같은 맛이예요.

 

아버지 생각이 나서

아버지께 오뚜기 콩국수라면을 가져다 드렸는데

다음 날 바로 전화오시더니

콩물이 진한게 엄청 맛있으셨다며

점심에도 드셨는데 저녁에도 또 드실거라 하시네요.


 

 

이렇게 맛있는거 혼자 먹을 순 없잖아요.

 

우리 육아맘들

지친 여름 보양도 할 겸

시원한 콩국수 함께 먹었어요. 

 

면발이 짭조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쫄깃한 면발과 고소한 콩국물에 푹 빠져서

너무나도 맛있게 먹었던

오뚜기 콩국수라면


 

 

 

라면계의 혁명이라고 불리는만큼

올 여름 제대로 강타할 것 같네요!

여름라면의 선도주자.

시원한 라면

 

가성비 최고의 콩국수!!

오뚜기 콩국수라면

 

 

유행에 따라가기 보다

유행을 선도해 나가는 좋은 모습에

또 한 번 반합니다.


 

역시 갓뚜기네요.

 

 


 

맛있는라면

오뚜기 콩국수 라면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