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좋아하시는 콩국수.
매번 여름이되면 한번 만들어드려야지
생각만 했었지요.
이번 여름에도 그 의지를 불태우고 있었는데!
마트에 콩국수 라면이라는 제품이
있는 것 아니겠어요? :D
그래서 냉큼 만나본 오뚜기 콩국수 라면!
콩물 만들고, 면 준비할 필요없이
단 4분이면 시원하고, 고소한 콩국수가 완성된답니다.
함께 만나보실까요?
시원한 파란바탕에
오뚜기 콩국수 라면.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과
쫄깃하고 찰진 면발~
이라는 소개가 콩국수 좋아하시는
엄마의 기대를 업 시켰답니다 :D
새로운 라면을 만나면
끓이는 법을 정독해야 하는법이지요.
뒷면에 쓰여진 끓이는 법을
꼼꼼히 읽어보고 만들어보았습니다.
4분만에 만들어지는 콩국수.
끓여보도록 할께요.
1. 구성은 면발과 콩국수 분말스프예요.
물 500ml을 준비해주시고요.
냄비에 넣고 끓여주세요.
그리고 면을 넣고 딱 4분을
끓여주시면 됩니다 :D
2. 면이 익어가는 동안
냉수 200ml에 분말스프를 넣어서
콩국물을 만들어 주시면 되는데요 : )
저는 얼음을 넣어주려고
150ml만 넣어 콩국수 국물을 만들어주었어요.
(얼을을 넣으면 싱거워지니까요!)
뽀얀 콩국수 분말스프!
보기만 해도 고소해 보여요.
물에 넣어서 휙휙 저어주세요.
찬물이여서 잘 녹을까 걱정했는데
순식간에 잘 녹아서 콩국물이 완성되었습니다 :D
검은깨도 들어있었네요.
만들어진 콩국물을 냉동실에 잠깐
넣어두었습니다.
(시원해야 하니까요 :D)
3. 4분간 끓여준 콩국수 면발을
찬물에 잘 씻어 주었습니다.
조물조물 찬물에 씻어주니
면이 탱탱하고 쫄깃함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4. 고명으로 올려줄
오이와 토마토를 준비해주고요.
5. 그릇에 면와 얼음을 담고,
오이와 토마토를 예쁘게 올려주고요.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콩국물을
부어주었습니다.
간단히 준비하는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는
콩국수가 완성되었습니다 : )
잘 섞어서 쫄깃한 면발과 함께 즐기는
고소한 콩국물의 조화 : )
식구들이 이렇게 간단하게 콩국수가
완성될 수 있냐며, 즐거워 합니다 : )
콩국수 좋아하시는 엄마는
순식간에 한그릇 후루룩~ 드셨고요.
남편은 열무김치를 올려서
매콤한 맛을 더해서 먹었답니다.
열무김치 올려서 먹는 콩국수의 맛도
여름에 즐길 수 있는 별미네요!
이번 여름에는 오뚜기 콩국수 라면으로
밖에 나가서 콩국수 사서 먹을일을 없을 것 같습니다.
친한 친구에게도 몇봉지 주었더니
맛있게 끓여 먹었다고 하면서
사진을 보내왔네요 : )
계란까지 올려서 먹다니요!
저는 달콤한 콩국수 국물을 좋아해서
설탕을 좀 더 섞어서 콩국수를 즐겼답니다.
콩국수 좋아하시는 분들~ : )
오뚜기 콩국수 라면으로 쉽고 빠르고
맛있게 올여름 콩국수를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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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