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강윤이 조회 : 18

여름엔 비빔라면?? No No!! 여름라면계의 판도를 바꿀 오뚜기 콩국수 라면

 

 

 

 

 

 

 

 

요즘 날씨가 너무 더우니 시원한 음식만 생각나네요~~
여름철 별미하면 뭐니뭐니해도 콩국수죠!!
시원하고 고소한 국물 그리고 한 끼의 든든함까지 느낄 수 있는 콩국수
하지만 집에서 콩국수를 만드는건 여건 번거로운 일이 아니예요.
잘못 만들면 콩의 비릿한 맛이 나기도하고.....

그래서 집에서 간편하게 여름철 대표음식인 콩국수의 진하고 고소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을 만나보았답니다.

 

 

 

 

 


 

진하고 고소한 콩국수 라면 한 박스가 도착했어요!!

 

 

 


 



기존에 여름라면하면 비빔면이라는 공식이 있을 정도로
여름엔 비벼먹는 라면이 대세였죠.
하지만 올여름은 다를 것 같아요!!!
요즘 sns상에서 맛있다는 평과 후기가 많이 올라오는 핫한 제품!!
오뚜기 콩국수 라면이 출시되었기 때문이죠~~

 

 

 

 

 

 


 

 

오뚜기 콩국수는 더운 여름철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라면이 먹고 싶을 때,
고소한 국물의 콩국수가 생각날 때 먹으면 딱이랍니다.

 

 

 

 

 

 

콩국수 특유의 쫄깃하고 찰진면발과 진하고 고소한 콩국물이 일품이예요.
집에서 만들기 번거로웠던 콩국수를 간편하게 4분만에 완성!!
라면계의 또 하나의 혁신적인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공식라면 서포터인 오뚜기
요즘 오뚜기라면 정말 맛있어요!!

 

 

 

 

 

 

고소한 국물의 비밀은......
바로바로 스프 중 콩가루가 78.3%나 함유되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제품 뒷면에는 조리방법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답니다.
만드는 방법이 어렵지 않아요!!

 


 

 

 

 

 


 

제품을 개봉해보니 면과 분말스프가 들어있어요.
면은 진라면정도의 살짝 굵은 면발이네요.

 

 

 

 





분말스프를 접시에 담아봤는데
일반 라면의 분말스프보다 양이 훨씬 많았어요.
콩국수라면 분말스프의 중량은 40g으로 일반 라면보다 30g가량 더 많아요.

그리고 분말스프는 선식같은 느낌으로
콩의 고소한 향이 풍부하게 나더라고요.
분말스프에 참깨와 검은깨가 함께 들어있어서
더 깊은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답니다.

 

 

 

 

 

 

그럼 콩국수 라면을 직접 만들어 볼까요~~~~

 

 

 

 

 

 



먼저 콩국수에 고명으로 얹을 토마토, 당근, 오이 등을 준비했어요.

 

 

 

 

 


조리방법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냄비에 물 500ml를 넣고 끓여줘요.

 

 

 

 







물이 끓는 동안 준비한 당근과 오이를 채썰고
토마토는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 놓고, 계란도 반을 잘라서 준비했어요.
계란은 집에 있던 구운계란을 사용해서 모양이 동그랗게 예쁘지는 않아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4~5분 정도 삶아줍니다.

 

 

 

 


면이 삶아지는 동안 콩국수 국물을 준비했어요.
계량컵에 생수 200ml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분말스프를 넣어줘요.
생수는 찬물로 준비했는데 스프를 넣자마자 스르륵 잘 녹더라고요.

 

 

 

 

 


살짝 몇번 저어줬을 뿐인데 콩국수 국물이 완성됐어요!!!

 

 

 




찬물이라 분말이 잘 녹지 않으면 어쩌지, 덩어리지면 어쩌지 걱정했었는데
어머!! 순식간에 녹아버렸어요.
전문점 콩국수의 진한 빛깔 그대로예요.

 

 

 

 

 


국물은 더 시원하게 하기위해 다시 냉장고에 살짝 넣어두었어요.

 

 

 

 






면이 익으면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냉수에 3~4회 헹구어 물기를 완전히 뺍니다.

 

 

 

 

 




물기를 뺀 면을 그릇에 담고 손질해 둔 고명을 올려주었어요.

 

 

 

 





계란까지 올리고 콩국수 국물을 부어주면 끝!!!!

 

 

 

 

 




국물이 정말 진~~~해요!!!

 

 

 

 

 


오뚜기 콩국수 라면 완성!!!


 

 

 

 


더 시원하게 먹기 위해서 얼음도 몇 개 동동 띄웠어요.
얼음을 넣으면 콩국물을 만들 때 물의 양을
약간 조절하셔도 좋아요.

전문점에 가서 주문하면 나올 법한 콩국수 비주얼이죠!!!
국물이 보기만해도 정말 진하고 고소해보여요.

 

 

 

 

 


저.... 콩국수 라면을 조리하기 전 
솔직히 큰 기대를 안했었어요.......
라면이 그냥 라면이지 어떻게 콩국수 맛을 낼까? 했었는데
이거 진짜 대박!!!
콩국수 맛이나요~~~~ 게다가 아주 맛있어요!!!

 

 

 

 

 



한 입 먹고, 두 입 먹고.... 계속 웃음이 났어요.^^

어떻게 이런 맛을......
국물이 정말 끝내줘요!!!
진하고 고소하고 진짜 맛있어요.
보통 이런 국물의 맛은 밍밍하거나 싱겁기 마련인데
오뚜기 콩국수 라면의 국물은 다릅니다. 달라요!!!

 


 

 

 

 

 






그리고 면!!
찰지고, 쫄깃쫄깃한 면이 콩국수 라면의 맛을 한 층 더 끌어올려준답니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쫄깃한 식감이 정말정말 좋아요.
보기에도 쫄깃쫄깃~ 탄력이 느껴지지 않나요!!

 

 

 

 

 





무생채 올려서 먹고, 콩국물 한 번 더 먹고~~
간도 적당해서 따로 넣거나 뺄 필요가 없어요!!

 

 

 


 

 

 


 


이번 여름엔 오뚜기 콩국수면 자주 먹을 것 같아요.


 

 

 

 

 





콩국수 좋아하시는 친정엄마께 나눔도 했는데요.^^
그런데 저희 엄마 오뚜기 콩국수라면 출시소식을 저보다 먼저 알고 계신거 있죠~~~
정말 이 여름을 강타 할 히트상품인가봅니다!!

 

 

 

 

 

 


 

집에서도 전문점의 맛 그대로~~~~
진하고 고소한 콩국수의 맛을 간편하게 즐겨요!!!
입맛 없는 무더운 여름날 간편하게 즐기는 콩국수 라면
진심 추천합니다!!!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