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 어떤 음식이 가장 먼저 생각나시나요?!
냉면, 삼계탕 그리고 '콩국수'
냉면도 좋고 삼계탕도 좋지만 콩국수도 여름하면 별미 음식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집에서는 해먹기 번거롭고 어렵고,
밖에서 사먹자기 가격이 비싸고
그러다가 마트에서 콩국수라면을 파는 것을 보았답니다.
세상의 수많은 종류의 라면을 보았어도 신제품라면으로 출시된 오뚜기 콩국수라면이라니요!
정말 콩국수맛이날까? 하며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콩국수라면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오뚜기 콩국수라면 3개만 끓여볼께요:)
10분정도만 뚝딱하고 만들 수 있고 저렴해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콩국수라면.
분말스프, 그리고 면.
이것이 다입니다.
기존 면보다 더 탱글탱글한 콩국수라면.
탱글탱글하면서도 쫄깃해서 더더욱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콩국수의 주된 콩가루가 들어있는 분말스프까지.
이제 조리방법순으로 조리해볼까요?
신제품라면 오뚜기 콩국수라면 조리방법 1
물 500ml(2컵과 1/2컵)를 끓인 후 면을 넣고 4분간 더 끓입니다.
면이 알맞에 익으면 체에 밭쳐 냉수로 3~4회 헹구어 물기를 완전히 뺍니다.
신제품라면 오뚜기 콩국수라면 조리방법 1
냉수 200ml(1컵)에 분말스프를 넣고 잘 풀어 콩국물을 만듭니다.
저는 얼음도 함께 넣어주었는데요, 얼음을 넣으면 더욱더 시원하게 콩국수라면을 즐길 수 있겠죠?!
잘 삶은 면과, 토마토 그리고 오이를 곁들여 준비완료.이제 만들어 놓은 콩국물에 면을 넣고 잘 저어서 먹으면 끝-
참 쉽죠잉?
만들어놓은 콩국물을 면에 넣으니 콩국수라면 완성.
비쥬얼도 좋고, 맛도 좋은 오뚜기 콩국수라면이에요:)
먹어보니 면이 얼마나 탱글탱글하고 쫄깃쫄깃하던지.
또한 우리 가족들이 가장 궁금해했던 '콩국수 맛' 이 날까? 였는데 정말 콩국수맛이 나더라구요.
덕분에 한그릇씩 뚝딱하고 무더운 여름을 보냈답니다:)
이렇게 맛좋은 신제품라면 오뚜기 콩국수라면을 가족끼리만 먹기 그래서,
주변사람들에게도 나누어 주었는데요.
모두들 맛있다고, 콩국수 사먹으러 밖에 나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얘기해주었어요.
특히나 콩국수를 별로 안좋아하는 저에게도 안성맞춤이였던 오뚜기 콩국수라면.
무더운 여름 오뚜기 콩국수라면으로 여름을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