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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콩국수라면 실화냐고? 응., 실화야~

푹푹찌는 여름이 오고!!
가장 핫한 이슈를 자랑하는 오뚜기 콩국수라면~
오뚜기를 요즘은 또 갓뚜기라고 하죠.
좋은기업의 본보기를 보여주고 있는 갓뚜기의 위엄..., 콩국수라면

 

 

 

 

 

 

"실화냐?" 






이 유행어는 이럴때 쓰는거라구요.
콩국수를 라면으로...만들 생각을 어찌 했는지., 정말 한마디로!!







대박


촌스럽나? ㅋㅋ 어쨋든., 딱히 할 말이 생각나지 않지만.,
정말., 대박입니다.















콩국수., 저도 여름만 되면., 꼭 해먹는 음식 중에 하나입니다.
속이 시원~~~해지기에.,
이렇게 폭염이 이어지는 날., 
콩국수 한사발 들이키면 시원해지죠.





















그런데 진짜., 콩국수라면을 눈앞에 보고나니,
아...그 맛 정말 궁굼해서 미치겠더라고요.


남편도., 제가 개봉 하기 전까지., 고문시킨다고 어찌나 그러던지!! ㅋ
지난 주말., 그래서., 남편과 함께.,
뜨거운 여름 낮., 시원하게., 콩국수라면으로 달래주었습니다.
















일단., 어떻게 생겼는지 구경부터 하셔야죠.
개봉하기도 전에 시원해지는 거 같네요., 시원한 블루컬러를 사용해서 그런지~ ㅋ
대비되는 노랑색을 함께 사용해서 더 시원시원~


















일단., 뒷면의 콩국수라면 만드는 방법을 참고하여 만들어 보겠어요.
전 라면을 잘 못 끓이거든요., 그 이유가 내맘대로 만들어서.,
혼자 먹을때는 괜찮은데., 라면을 애정하는 남편 덕분에 봉지에 적힌.,
방법., 용량을 그대로!! 정석대로!! 만들고 있어요., ㅋㅋ

콩국수라면도., 적힌대로 그대로 만들어 보겠어요.
요건., 콩국물을 따로 만드는 것이라., 물이 쫄아서 줄어들 일도 없고 편할 거 같네요.
















개봉을 하면., 면과 스프가 함께 있어요.


















콩분말스프가 굉장히 커요., 일반 스프에 비해서., 양이 많다는 것이죠.
와우...콩국수라면의 핵심은 역시., 콩분말스프!!

















스프의 콩가루는 무려 78.3% 나 차지하고 있어요.
















만드는 방법은 눈감고도 하니까 걱정마세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고., 4분간 끓여줍니다. 면의 찰기가 느껴져요.







네., 4분!! 이면 충분~














갓뚜기 오뚜기., 면은 유난히 쫄깃한거 아시쥬~
면발이 그렇게 얇은 편이 아닌데., 오뚜기 면은 유난히 쫄깃하고 찰기가 좋아요.
더 찰기 있으라고., 공기중에 뺏다..넣다., ㅋㅋ


















4분간 끓여 면이 익으면., 바로....차가운 물에 헹궈줍니다.
냉수마찰을 해주죠!! 시원~~~하게!!


















콩물도 준비를 해줘야 합니다.
콩물은 얼음 넣으면 더 좋은데., 얼음이 없어서~~
최대한 차가움을 맛보기 위해., 
면이 끓고., 준비됨과 동시에..,콩물도 준비했어요.

일단., 면기에 콩분말스프를 부어주어요.
분말감이 확실히 느껴지죠.
스프를 붓는순간., 고소함이 확!확!







"진짜 콩분말"


진짜 콩분말이에요., 오~~., 요거 실화냐?







벌써 맛있는 소리가 들린다!!
















스프1개 + 물 200ml 

차가운물 200ml 을 준비해줍니다.
와우~~너무나 좋은건., 이게 차가운 물인데도., 분말이 정말 잘 녹는다는 거죠.


















처음엔 몽글지지만., 금새 수저로 저어주면., 다 섞인답니다.
콩분말이 얼마나 많이 들어 있는지., 걸죽~~~~함이 느껴질 정도였어요.
그리고 예쁨을 장식하는? 고소함까지 더해주는 검은깨도 출현!!
















미리 준비해둔., 오이와..토마토까지 쏙~~

























살짝 함께 보이는., 열무김치...깨미표 생애 첫 열무김치..
폭삭 익었지만., 익어서 콩국수와 더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던 열무김치~~



"열무김치의 짝꿍은 콩국수라면"



진짜 열무김치랑., 콩국수라면., 진짜 잘 맞아요., 완전 맛나요.
















친정에서 공수해온., 껍질 벗긴., 들깨가루까지..넣어서~
더 고소하게~~~진하게~~~ 먹었어요.


















우리 남편님 글쎄., 




"이건 국물을 다 먹어야대!!"



세상에., 라면 먹을때 국물은., 칼로리와..염분 때문에 걱정하잖아요.
그런데 콩국수라면의 핵심이자., 진짜는 바로 콩국수 콩국물!!
안 먹음., 진정으로 콩국수라면을 먹었다고 볼 수 없잖아요.,
벌컥벌컥., 우리 남편...어찌나 잘 먹던지...ㅎㅎㅎ 왠일이야~ 신기했어요.



















아니., 이걸 어떻게 만들었는지., 너무 신기해 하면서 먹었어요.
여름에 콩물 만들어서 콩국수 한 번 해 먹기가 넘나 어렵잖아요., 손도 많이 가고~
그런데 콩국수를 이렇게 뚝딱., 뭐...10분도 안되어., 만들어 먹을 수 있다니.,




너무나 행복했어요., 콩국수라면., 엄청 많이 받았는데.,
이거 다 먹고 나면., 여름이 훅~~지나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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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