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성불하세요 조회 : 109

전문점 콩국수맛을 그대로.. 오뚜기 냉 콩국수 라면

요즘 밖에 나가면 숨이 턱턱 막힐 지경이라죠..

더워도 너무 더운..

그러다보니 입맛도 없고, 시원한것만 찾게되는..

여름이면 진한 콩국물에 국수 삶아 얼음동동 띄워서 콩국수 한그릇 먹음

새삼 부러울게 없었는데...





전문점을 나가야 한다는 ... 올해 유난히 더덥게만 느껴지는 터라

집에서도 시원하게 콩국수를 간편하게 만날 수 있음 좋겠다 생각했는데..

오뚜기 냉 콩국수 라면이 출시 되었더라구요.





푸짐히 도착한 오뚜기 냉 콩국수 라면..

오뚜기의 넉넉한 인심에 기분까지 좋아지네요.







오뚜기 냉 콩국수 라면 포장지를 보니 시원함이 느껴지네요.

청량감도 있고,..

얼른 한그릇 말아서 먹고프네요.




개봉하니 면발, 분말스프 한개..

내용물은 간단하네요.




냄비에 물이 끓으면 오뚜기 냉 콩국수 라면을 넣어요.

여기까진 일반 라면이랑 똑같아요.




찬물에 여러번 헹궈줘요..

면발을 시원하게~~




콩국수의 생명인 바로 콩국물을 만들어야 하는데요,

분말스프 한개를 그릇에 담았어요.

검은깨도 들어 있네요.




냉장고에 넣어둔 찬물을 부어줘요.

찬물에서도 잘 풀리더라구요.




분말스프에서 본 검은깨들이 보이네요.

콩물의 걸쭉함을 좋아해서 물은 조금만 넣었어요~~




차게 헹군 라면 면발을 콩국물에 넣고,

그 위에 삶은달걀, 토마토, 오이채를 올려요.







저희아인 얼음을 넣어달라해서 얼음 동동 띄워준 오뚜기 냉 콩국수 라면..



 


 

 


입맛잃은 저희집 두 남자의 밥상이에요.

오뚜기 냉 콩국수 라면 으로 차려봤어요.

남편은 콩국수 킬러라 전문점가서도 종종 먹는데 저희아인 콩국수를 처음 먹어보는지라

반응이 궁금하더라구요.

김장김치 썰어서 담아서 같이 먹으라 줬네요.




저희아이 면발이 라면인걸 알고 좋아라 하더라구요.

면발이 탄력이 있고 쫄깃해서 좋다네요.




진한 콩국물에 담궈 먹으니 넘넘 고소하고 맛있다고..

아이 입맛까지 사로잡은 오뚜기 냉 콩국수 라면..

올 여름 저희집에서 사랑받겠네요.




김장김치에 척 올려서 먹어도 넘넘 맛있는..

이제 콩국수 전문점 굳이 안가도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수 있어 넘넘 좋은

오뚜기 냉 콩국수 라면 이에요.




오뚜기 냉 콩국수 라면의 콩국물이에요..

국물도 어쩜 이리 진하고 고소한지..

오뚜기 냉 콩국수 라면 이라고 해서 별 기대 안했는데 넘넘 맛있어요~~








숟가락에 오뚜기 냉 콩국수 라면 척 올려서 김치 올려 냠냠~~







 

저희아이 오뚜기 냉 콩국수 라면 먹은 소감을 물어봤어요.

 



 

 



저희가족 입을 즐겁게 해준 오뚜기 냉 콩국수라면을 하나로마트와 이마트에서 만나니

넘넘 반갑더라구요~~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수 있는 오뚜기 냉 콩국수라면 ~~

저희집 넘버원 제품이네요.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