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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콩국수라면 찰진 면발 고소한 콩국물 올여름 자주 먹을 것 같아요

 

오늘 저녁 오뚜기 콩국수면으로 혼밥을 했어요.

남편은 늦게 오고, 작은애는 학원 갔고, 큰애는 기숙사에 있고,

저의 저녁은 암튼 작은아이가 오기 전에 혼밥입니다.

오뚜기 콩국수면이 정말 궁금해서 바로 끓여먹고, 오이랑 토마토로 토핑을 해놓으니 아주 근사합니다.

 

 

 

통큰 오뚜기, 이렇게 콩국수라면이 한박스가 왔어요.

이런 체험단 느무 좋아~

게다가 신제품이고 여름철 먹기 딱 좋은 콩국물이 있는 라면이죠.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콩국수라면인데요.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요.

국물을 원샷했던 바로 그 냉 콩국수라면이라는점, 기분 좋게 먹어봅니다.

 

 

 

 

스프 중 콩가루가 78.3%가 들어가 있습니다.

요런 배합은 유심히 살펴보면 좋은데, 콩가루가 들어가 있으니 고소한 건 당연하지 않을까 싶어요.

 

쫄깃하고 찰진 면발, 고소한 콩국물의 조화,

정말 표현 잘 한 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님께 몇개 드렸더니 정말 콩국물이 좋다면서 아주 반하셨더라구요.

아무래도 자주 드실 것 같습니다.

 

 

 

 

끓이는 방법은 뒷면에 있죠.

다른 비빔면이나 거의 유사해서 조리법은 쉽습니다.



 

구성품은 면과 분말스프로 되어 있어요.

분말스프는 찬물 200미리에 잘 풀어서 베이스로 넣으면 된답니다.

 

 

 

 

완전 신기신기~

이 스프가 콩국물이 된단 말이죠.

 

 

 

 

자 끓여볼께요.

물이 끓으면 면을 넣어요.

 

 

 

 

저는 푹 익힌 면을 좋아하니 푹 익혀줬어요.

 

 

 

 

면은 찬물에 여러번 헹궈주세요.

물기를 완전히 빼주고~


 

 

 

 

분말스프는 냉수 200미리에 넣어서 잘 풀어주세요.


 

 

 

세상에 신기해라~

이렇게 콩국물이 되는거 있죠.

검은깨도 동동^^ 완전 콩국수의 콩국물입니다.

진하고 고소하고 정말 맛있어요.



 

면발 위에 부어주면 완성이에요.

 

 

 

 

좀더 이쁘게 데코하기 위해서 토마토와 오이도 올려봤어요.

여름철 이렇게 끓여서 먹으니 정말 훌륭한 한상이 되었답니다.




 

간편하고, 맛있고, 멀리 가지 않아도 집에서 편하게 끓여 먹을 수 있는 냉 콩국수라면~

역시 굿입니다.




 

시중의 콩국수 면발보아 이런 찰진 면발이 더 잘어울리네요.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오뚜기 콩국수라면 체험단으로 선정되어 남기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