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올리는 후기네요!
:-)
오늘은 오뚜기에서 새로나온 무려~~~ 콩국수라면 리뷰를 들고왔어요!
콩국수 라면이란?
오뚜기에서 여름을 맞아 새로 출시된 콩국수 라면이에요!
보통 여름에 너~무 더워 입맛없을 땐 콩국수 많이들 드시잖아요~
근데 콩국수는 해먹기가 너무 힘들다는거 ㅠㅠ
사먹어도 되지만, 매번 사먹기엔 가격도 부담이고..
그래서 나온 콩국수라면!
가격도 저렴이~ 사먹는거에 1/5 가격!
맛은?
꿀맛 보장합니다!!!!!!!!!!!!!
우선 조리법을 공개하겠습니다!
보통 콩국수에
토마토나 오이 계란 얼음 등
소박한 재료들이 들어가는데요
저도 맛을 살려서 해보려고 오이와 계란을 준비했습니다^^
그냥 라면 끓이듯이
물 끓이고 라면 끓여줍니다
어짜피 라면물은 버릴 거라서 그냥
면이 푹 잠길정도로만 받아서 끓이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 중요한 물이 하나 더 잇습니다
이 물양은 꼭 맞춰주셔야 하는 물이에요!
이게 분말스프 양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물이 많으면 맛이 없어지고 싱거워져요
특히 얼음을 많이 넣으실 분들은
원래 정해진 물이 200ml 인데
한 170~180 ml로 넣으면
맛있고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찬물에서도 분말스프는 잘 녹아요
뭉침도 없답니다
꺠알같이 깨도 들어있어요 ㅋㅋ
다 녹인모습
사진만 봐도 굉장히 진해보이지않나요?
라면이 끓는동안
국물을 준비했기때문에
국물이 준비되면
다 익은 라면을 찬물에 여러번 헹궈줍니다
그리고 준비한 국물에
투하
채썬 오이도 예쁘게 올려줍니다
계란도 올려주고요
예쁘게 사진을 찍어봅니다:-)
전 사실 콩국수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어요
일할때도 동료들이 콩국수를 시켜먹으면
한입먹어보고 .. 역시 맹맛이야~
이런 어린입맛이었죠!
근데 어느날 마트에서 콩국수 라면을 시식해보고
어? 꽤 괜찮은데? 라고 느꼈어요!
그리고 돌아다니다가 이벤트를 발견하게 되었구요!
당첨되서 원없이 먹었습니다 ㅋㅋ
주변사람들에게도 하나씩 나눠주며 소개시켜주고요!
20대 중반인 저의 시식평을 말해보자면
물양 조절로 더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는 점!
간편하고 빠르고 저렴하게 진한 콩국수의 맛을 느낄 수 있다는 점!
하지만 추가 분말이 더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진하게 먹고싶으면 어쩔 수 없이 물을 줄여야하니까..
콩국드시려는 분들은 조금 부족할 수도 있거든용!
50대 중반인 저희 어머니의 평은
정말 맛있었다 입니다.
라면답지 않게 진한맛을 잘 냈다고 하시네요!
20대 중반인 제 남자친구도 같은 평이었구요.
그 외에 남자친구 가족, 제 직장동료 등
다들 긍정적이고 맛있다는 평가를 내렸습니다!
여름에~ 간단하고 맛있는
콩국수 어떠세요?
- 블로그 :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