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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콩국수라면 시원한 콩국수 한그릇

콩국수를 라면처럼 손쉽게 후루룩 4분이면 가능하다?
콩국수 좋아하지만 사실 번거로워서 친정 가서 먹을 때에 먹을 뿐 집에서 만들어보겠단 생각은 안 하고 살았어요.
주부 10년차가 되었지만 콩국수를 라면처럼 금새 뚝딱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1박스 30개가 들어 있어 친정 갈 때에 갖고 가려고 해요.
콩국수를 간단하게 손쉽게 만들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콩국수 스프에 있었더라구요.
 

 

 

장마철에 퇴근하고 집에 오면 피곤한데 저녁 뭐해 먹을까 고민이었는데
콩국수라면이 생각나더군요. 두 아들과 같이 먹을 거라서 3개 꺼내서 준비했지요.


 

물을 3개 분량으로 붓고 물이 끓을 때에 면을 넣어  4분간 더 끓이고
면이 알맞게 익으면 체에 밭쳐 냉수로 3~4회 헹구어 물기를 제거해요.


 

 

고명으로 사용할 계란은 미리 삶아두고 방울토마토를 씻어서 슬라이스하고
채썬 오이 대신 아이가 좋아하는 멜론을 채썰어 준비했어요. 


 

콩가루 78.3%가 들어 있어서 고소함이 가득한 콩국수라면이에요. 

냉수 200ml에 콩국수 스프 하나 넣으면 콩국이 만들어지는데
건강하게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콩국수가 뚝딱하고 만들어지네요.
알파옥수수분말과 볶음참깨,검정볶음참깨가 들어 있어 먹음직스러운 콩국이 만들어지네요.



후덥지근한 저녁에 시원한 콩국수로 아이들과 같이 저녁을 해결했네요.
아들이 콩국수야 하고 맛보더니 고소하다고 그러네요.

라면인데 이렇게 진한 콩국물을 제연할 수 있다니 신기하고 편리해진 세상이구나 싶었어요.
콩국수 전문점에서 맛보는 것처럼 진하고 맛있어서 전 내일도 콩국수라면 해 먹으려구요.
 

 

" 위 제품을 소개,홍보하면서 무상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