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하늘향 조회 : 60

진하고 고소한 콩국수 간단하게 끓여 먹기~

 



여름되면 한 번쯤은 끓여 먹게 되는 #콩국수인데요,
나름 건강한 요리로 만들기 위해
콩을 불리고 끓이고 갈고 하는 과정을 거치지만
막상 만들어 놓으면 저만 열심히 먹고 있더라구요. ㅜㅜ

가족 모두와 즐기지 않고도 혼자서 맛보고 싶을 때가 있지만
혼자서 콩국수 만들어 먹는 일은 늘 번거롭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제는 오뚜기 콩국수라면으로 더 간편하고 쉽게 끓여 먹을 수 있게 되었어요.







#오뚜기 #신제품라면 #콩국수라면이에요.

어떻게 콩국수를 라면으로 출시할 생각을 했었는지...
아이디어 정말 최고에요. ㅎㅎ
역시 갓뚜기...ㅋㅋ






콩국수라면 끓이는 법은 포장의 뒷면에 상세히 설명되어 있어요.

일반 라면 끓이는 법보다 훨씬 쉬워요.







콩국수라면을 개봉해 보았는데요,
구성이 정말 간단해요.

콩국수라면 분말스프와







면으로만 구성이 되어 있어요.







분말스프가 너무 궁금해서 개봉해 보았는데요,
분말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 있더라구요.
살짝 맛을 보면 고소하고 구수해요.







끓는 물에 면을 넣고 삶았어요.
삶은 면은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고 준비했어요.







면을 준비하는 동안 분말스프에 찬물을 붓고 잘 풀었어요.

엉기거나 멍울 없이 잘 풀렸어요.
얼음을 넣어 시원하게 즐기기 위해 표시된 양의 물보다는 적게 부었어요.







콩국에 라면을 넣고 얼음을 동동 띄우고
수박, 오이, 방울토마토, 삶은 계란까지 올렸어요.
콩국에 검은깨가 들어있지만 더 고소하라고 검은깨도 약간 준비했어요.







콩국이 생각보다 정말 진하더라구요.

맛보는 순간...
아, 이제 살았다..
불앞에서 콩 삶지 않아도 되겠다는 안도감이 밀려왔구요,
어쩜...
이렇게 진하고 맛있을까... 싶었어요.

부모님께서 찾으시는 #맛있는라면이라는 생각에
얼른 #라면추천 해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수박에 검은깨를 올려 표정을 만들었더니 재미있어요. ^^

콩국은 대부분 어른들이 더 좋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이렇게 꾸며주면 호기심에라도 아이가 한 젓가락 더 먹지 않을까 싶어요.





 

 

면발이 찰지고 쫄깃해요.

요즘같이 숨통이 막힐 정도로 더울 때는 #시원한라면 맛보고 싶을 때가 있는데
#여름라면으로 콩국수라면 최고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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