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와 라면의 조합은 전혀 상상하기 힘들었는데
이번에 오뚜기가 제대로 일을 냈다!!
바로 오뚜기 콩국수라면!
콩국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진짜 반드시 맘에 들거라 생각하게된 진국의 라면이닷!
아이 홈스쿨 선생님들, 양가 등 맛보시라고 식구수대로 집어드리고 나니
이제 정말 몇개 안 남았어요.
라면 박스 하나가 이렇게도 사라지는구나~
근데 진짜 먹어보고 나서 넘나 맛있어서 폭풍칭찬하고픈 라면이었거든요.
비주얼도 상큼상큼~~
먹어보기 전에는 뭐 콩국수라면이 제대로 된 맛이 나겠어?
이랬는데
먹어보ㅗ 나서는 눈에 하트 뿅뿅으로 바뀜
콩가루 78.3%의 위엄!
진짜 대박이죠~
제품을 뜯으면 면과 스프, 이렇게 들어있는데요
스프 크기 좀 보세요~
거의 라면 면발 만한 스프 봉지가 가득 채워져서 들어있어요
그만큼 콩국물이 진국이라는 거
면은 우선 끓는 물에 데쳐서~
찬물로 여러번 헹궈내주세요.
그리고 체에받쳐서 물기 빼내주기
일반 비빔라면 만들적과 같고요~
면이 끓는 동안 생수에 콩가루 스프를 타줄 건데요~
여기 검은깨도 들어있더라고요.
원래는 차게 식힌 찬물 200ml에 스프 한봉인데요
얼음을 넣으면 더 맛있겠죠
얼음 넣으실땐 생수 150ml에 스프 한봉 잘 개어 넣고
각얼음 3~4개 넣어주심 딱 좋아요.
요렇게요~
그리고 찬물에 헹궈둔 면을 넣어주면 끝인데~
고명까지 얹어야 더 맛있겠죠?
오이, 방울토마토 등을 얹음 좋고요
전 보양식으로 좋은 부추를 넣었어요
그렇게나 여름 보양식품으로 좋다고 해서요.
여기에 계란 반숙까지 뙇~
좀더 노른자를 익혔어야했는데 오뚜기 콩국수라면 먹고 싶은 생각에 그만~
이성을 잃고 흐르는 반숙을 해버렸네요
드셔보시면 진짜 폭풍감동할 맛의 오뚜기 콩국수 라면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 제품만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