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국수 라면 진하고 고소한 스프!!! 말그대로 진하고 고소하다. 콩의 이상한 맛도 전혀 없다. 고소하고 그렇다고 느끼한 맛이 없어서
라면 먹고 국수도 들이켜 마셨다. 좋다!
오이랑 토마토도 준비하면 좋다.
냉콩국수 라면 나에게 온 선물 대잔치! 이렇게나 많이 선물을 주셨다.
무엇보다도 난 이번 기회를 통해 주변의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들과 함께 여름을 날 수 있게 되었다.
아파트를 도와주시는 수위아저씨들에게 5개씩 나눠드리고, 꼭 해드시라고 했다. 내가 직접 해드릴 수는 없으니 가족들과 꼭 좀 해드시라고 했다
물론 나의 가족과 나를 위해선 직접 만들어 보았다.
콩국수 너무 먹고 싶어하는데 고소한 라면이 도착!
물 500미리를 넣고...끓여보자...라면이 수분을 흡수하니 난 생수 사용
끓으면 바로 면 넣고 4분 끓인다.
그다음 차거운 물에 시원하게 헹구라.
스프는 물 200미리에다가 섞는다. 차가워야 좋다...얼음도 넣자
근사한 그릇에다가 한 번 담아보고 먹어 보았다.라면도 졸깃하고.
그냥 라면 먹는것 보다 더운 여름 이렇게 시원한 콩국수 라면 먹으니 단백질 섭취도 되고
건강한 음식 먹는 느낌이다.
시원하게 한 끼 뚝딱! 아침에 먹어도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