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오뚜기 콩국수라면
더운 여름에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콩국수 라면~요즘 핫하다고 해서 먹어보고 있었어요.
새로운 라면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하다하다 콩국수 라면까지~
냉라면 좋아하는 1인에게는 희소식이였죠.
진하고 고소한 국물을 만들어주는
분말스프!
콩국물을 어떻게 만드나?
했는데 요걸로 만드네요^^
면은 일반 라면이라 똑같아요~~
꼬불꼬불~~귀여운 자태!ㅎㅎㅎㅎ
분말가루를 꺼내니 요런 모양
부드럽고 검은깨도 함께 들어 있네요.
시원한 물을 넣고 분말가루를 풀어주면 되는데요
물을 넣자마자 이정도는 가뿐하게 풀리네요
물에 잘 풀려요^^
살살살~~저어주니 고소한 냄새가 풍겨왔답니다.
군침 작렬!
조금더 시원하게 즐기고 싶어서
얼음을 올려서 시원하게 만들어 두었고요.
면을 삶아서 찬물에 씻어줍니다
면을 조금 오래 삶았더니 조금 불었어여.ㅠㅠㅠ
면발을 준비해둔 콩물에 넣고
휘휘~~저어주면 아..군침돈다^^
후르륵후르륵 시원하게 맛있었답니다.
고소한 오뚜기 콩국수라면의 맛을 평가하자면~
호불호는 조금 갈릴수도 있을것 같아요.
사실 원래도 콩국수는 호불호가 갈리는 음식이잖아요.
서울지방으로 갈수록 좋아하고
경상도에서는 그리 즐겨먹지 않고.
같은 콩국수라도 설탕 넣어 달게 먹는 사람,
아주 꼬~소하게 먹는 사람 이렇게 나뉘기도 하고요.
고소한 맛으로 먹기에는 맛있었는데.
전 부산사람이라 그런지..
뭔가 조금의 아쉬움이 느껴졌지만
한번씩 고소한 맛이 그리울때 먹으면 좋을것 같았어요.
남편은 고소하다고 너무 잘 먹었구요.
그래도 이런 새로움은 오뚜기 콩국수라면에서만
맛볼수 있는 그런맛이죠?
오뚜기는 사랑입니다!
*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