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처럼 숨이 턱턱 막히게 더운 여름
불 앞에서 요리한다는게 주부들에겐 참 고역이잖아요
한끼 정도는 외식으로 한다 쳐도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까지
삼시세끼 차려주려다 보면
밥 준비하다 하루가 다 지나가는것 같은데
잇츠온에서 깔끔하고 정성스런 반찬을
집앞까지 배달해주니 넘 좋더라구요^^
가끔 시장에서 반찬을 사 먹기도 하는데
여름에는 하루만에 상하기도 해서 돈주고 사서
못먹고 버리는 경우도 있고
뙤약볕에 일부러 반찬 사러 나가는게 귀찮을때도 많은데
야쿠르트 아주머니께서 집앞까지 찬 한개라도 무료배송해주고
신선하고 위생적이라 넘 좋습니다.
무엇보다 맛도 저염식으로 슴슴하면서 간이 세지 않아서
남녀노소 누구나 잘 먹을 수 있어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