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은 가족들이나 지인들.. 나에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지요.
준비하는 과정이나 치우는게 번거롭고 귀찮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어 힘들지만,
잇츠온과 함께 하니 힘든 부분은 해결이 되네요.
함께 식사를 하며 맛을 보려고 골고루 먹게 되었는데
한두가지 반찬을 제외하고는 입맛에 잘 맞고 맛있었어요.
워낙 싱겁게 먹는편이라 간이 쎄게 느껴졌지만
간이 맞다고 하시는 분도 있어서 개인차인거 같아요.
공통적으로 나온 얘기는 단맛만 조금 줄이면 좋을꺼 같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