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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쿠르트 잇츠온 과 함께한 맛있는 이야기

 

 

한국야쿠르트에서 잇츠온이 출시되었다.

 

 

여성의 사회진출이 많아지기도 했고, 가정내 가사노동시간을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제품들. 그중 단연 으뜸인 프리미엄 간편가정식 잇츠온

 

무엇이 가장 편한가에 대해 생각해보니

야쿠르트  여사님이 직접 배달을 해주신다.

 

아파트 단지를 지나다보면 하루에도 여러번 뵙는

여사님이 직접 갖다주신다하니, 택배로 오는 반찬 ( 냉매가 있긴하지만 )보다

신선함이 절로느껴진다.

 




솜씨없는  아줌이

손님을 초대했다. 잇츠온의 도움을 받아

아점먹으러 와~

 

브런치하자고  , 서래마을 , 청담동 ,가로수길 갈필요가 있을까

아줌마는 밥심으로 사는거지.

 

' 한국 야쿠르트에서 잇츠온을 출시했대  '

 

그래 그래 나 광고봤어.  나도 봤어. 어때?

' 아.. 이거야.  요거 내가 한거 아니고

잇츠온이야. '

 

이렇게 시작된 우리의 대화.

 

 

 

 

세상을 바꾼 , 여성들을 가장 해방시켜준 전자제품은

세탁기라는 이야기부터 시작되었다.

 

세탁기가 없었으면 , 우리는 지금도 고무장갑 끼고

빨래판위에서 비누칠하고 있었을거야.

 -나는 손목이 나가서 빨래도 못짜겠어.

 

밥솥? 전기밥솥이 밥은 다 해주잖아. 밥솥없으면 나는 밥 물도 못맞춰.

 

 

 

반찬? 요즘은 블로그 보며 다 만들긴 하지만..

그거 이 ~ 따만큼 만들어서 한두번 먹으면 다 버리게 되는것 같아.

버리는게 가장아깝다고 또 먹어. 그래서 살찌고..이게 뭔지.

 

- 나는 반찬하느라 시간 보내는게 가장아까워.

그렇다고 되게 맛있게 만드는것도 아니고..반은 실패하는것 같아.

그러면서도 주방 어디에 쭈그리고 반찬만들고 있는게 참 우스워.

 

나는 xx 반찬가게 괜찮아서 거기거 사먹어. 근데 간혹 반찬사러 갔다가

내가 찾는 반찬 떨어져서 못사고, 또 어떨땐 그 근방에 차 못세우면

돌아와. 주차못해서 반찬 못산다니까.

 

 

나는 반찬 쇼핑몰 이용하는데 , 거긴 대박났더라. 그런 소문 듣고나니

괜히 맛이 떨어진 느낌이야.  .

 

 

.....................

 

 

잇츠온 어때?

괜찮네..우선 갖다주시니 너무 좋다.

배송비도 없네.

 

야쿠르트니 미덥네. 괜찮아.

 

 


 


우리 세대엔 반찬해서 자식집에 갖다주고 이런거 안할텐데..

어느 반찬집이 맛있더라라는 정보를 주는게

가장 현명한 시어머니 되는거 아닐까?

 

그래. 이렇게 소량씩 사서 먹고 나눠먹고

그러면 가정내  음식물쓰레기도  줄고, 음식물쓰레기봉투값도 줄고

그게 또 환경을 살리고  그런거 아니겠어?

 

이런대화 저런대화.

 

 

 

 

 

본 포스팅은 한국야쿠르트로부터 체험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