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퇴근후에 고민하는 건 바로 저녁 뭐하지?
칼퇴근을 하기에 쉽지 않기에 항상 저녁이 다가오면 머릿속은 바쁘다
저녁에 간편하게 해서 먹을 수 있는 요리 뭐가 있지 고민하지만
사실 냉장고 안에 든 반찬 꺼내서 국 하나 끓여 주는 게 보통이다
아이들 선호하는 갈비탕과 곰탕은 주로 친정이나 시댁에서 공수해서 먹이고
워킹맘이라 주말엔 밀린 집안일을 하거나 아이들과 놀러 가기 바쁘다
오랫만에 느긋하게 친구들과 함께 차 한잔 하면서 수다를 나누었다
잇츠온 광고 봤냐? 가정식 간편조리식품이라는데 주문하면 만들어지는 거래
소량 생산해서 배달은 하나라도 무료라고?
캠핑장 근처 카페에서 수다 나누다 캠핑장에서 물놀이하느라 정신없이 놀던 아이들 식사를 준비했다.
잇츠온 10가지 반찬을 꺼내서 차리니 친구들이 요거 편하네 한다.
배달을 필요한 날 시간대에 배송되어서 편하다고 반찬도 3끼는 먹을만큼 충분하다고
사실 반찬 만들어서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거 더 많지 않냐면서 서로 이야기 나누었다
물놀이하는 아이들 오기 전에 배고프단 친구를 위해 육개장을 후딱 데워주었더니 둘다 얼큰하니 맛나다고
술 마시고 해장하기 딱 좋겠다고 그런다.
물놀이하던 아이들이 도착하기 전에 아이들 좋아하는 메인요리로 바베큐를 준비하고 10가지 반찬을 준비해서 주었더니
메추리알에 제일 인기다 그 다음엔 진미채볶음 그리고 견과류 넣은 멸치볶음도 잘 먹는다.
검은콩조림이 말캉말캉하다면서 먹을만한데 이러는 아이 보면서 엄마들도 흐뭇해한다.
물놀이하느라 정신없는 아이들 보내고 엄마들과 갈비탕 한그릇씩 맛보았다.
갈비탕에 고기가 좀더 많으면 좋겠다는 애기를 하면서 간이 심심하네 어른들 먹을 떄 소금간 좀 하면 좋겠다고
미역국은 다소 간이 밍밍하다는 평이 많았다. 아무래도 양이 적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더운 여름철에 누군가 날 위해 요리해준다면 좋겠다는 애기를 하면서
잇츠온 제품 갈비탕 애들이 잘 먹으니 주문해야겠다는 친구도 있고 육개장에 남편 해장하기에 좋겠다는 엄마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