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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 불편했던점

 

MBC+의 주간아이돌입니다.

워낙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 찾아보았는데 출연자에는 정형돈과 데프콘으로

함께 출연하는 아이돌에 대한 설명이 전혀 없어 내가 보고싶은 아이돌을 찾아볼수없어 불편했습니다.

많은편을 모두 다 살펴보기도 힘든데 출연자에 대한 정보라도 좀 더 자세히 제공되면 좋겠습니다.

 

 

 

판도라TV의 홈트프로그램입니다.

처음에는 시청하기가 안되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리모컨 가운데 OK를 눌러도 안되고 시청하기에 그려져있는 세모표시와 같은 진행표시를 눌러도 안되고

알고보니 OK를 누른후에 세모표시를 눌러야 시작하더라구요.

실행이 뭔가 좀 복잡하고 불편한느낌

 

 

내앱을 통해 원하는 앱을 다운받아볼수 있는 간편함이 정말 만족스러웠는데

각각의 방송들이 무슨종류의 방송인지 한눈에 알아보기 어려워서 불편했습니다.

어느정도의 구분이나 카테고리라도 넣어주시면 좋겠어요

또 앱을 설치하고나서 삭제에 대한방법도 정확히 알기 어려웠습니다.

 

 

전반적으로 일주일을 체험하며 가장 아쉬웠던점은

컨텐츠가 너무 오래되거나 관심없는 프로그램들이 더 많아 흥미로운부분이 적었습니다 ㅠㅠ

기대를 많이했던만큼 실망도 좀 많은편이었고 야구를 좋아하는 남편도 야구를 모아서 볼수 있는부분도 없고

아이돌을 좋아하는 딸도 딸이 좋아하는 아이돌에 대한 방송은 전혀 찾아볼수 없는부분도 많고

드라마나 예능이나 영화는 너무 비인기(?)프로그램들만 있어서인지 처음 관심만큼

흥미롭게 매일을 챙겨보지 않게되더군요.

 

아이들이 어려서 애니메이션을 보는 나이라면 모를까 애니메이션도 너무 많았구요

생각보다는 조금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