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플러스의 발대식 현장에 다녀왔어요
이래저래 너무 늦은 후기네요.ㅠㅠ
사실 전화를 받고 나서도 이게 진짜인가 뭔가 긴가민가
좀 놀래서 고민했어요. 집도 멀어서 고민하다가 밑져야 본전!
한 번 가봤죠.
가는 도중 담당자 분들에게 문자오고 연락왔는데 아 뭔가 제대로 하는 거구나 싶더라고요.^^
성수동에는 정말 오랜만이네요.
싱글시절 건대에서 4년을 살았는데 그때만해도 음침한 동네였는데
지금은 완전 핫한 동네잖아요~
택시 아저씨가 잘 태워다 주셔서 금방 도착했습니다~
무슨 기자회장 현장같더라고요. 유명 블로거 이신 분들도 좀 있으신 것 같고
다들 뭔가 순서가 바뀌면 카메라를 꺼내드시는데
제 휴대폰이 부끄러울 지경이었네요.ㅋㅋㅋㅋ
아이가 아침에 찡찡거래서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많이들 와계셨어요~
너무 배가 고파서 자리에 앉았는데
자리에 세팅되어 있는 케이터링 서비스.ㅠㅠ 샌드위치와 음료수를 완전 흡입했어요.ㅠㅠ
과일까지 세팅되어 있어서 정말 너무 행복했네요.ㅠㅠ
재미있었던 딜라이브 플러스 서비스 소개하던 순서예요.
담당자분들이 다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도 알아듣기 쉽게 해주셨어요.
유머러스하셔서 듣기도 편했고요.
참여한 다른 맘 서포터즈분들도 열심히 경청중이네요
딜라이브 플러스는 설치부터 화면까지 모두 보기좋게 세팅되어 있었어요.
남편에게 부탁하지 않아도 엄마 혼자 할 수 있을 정도로요!
근데 뭐 사실 엄마들은 무적이라 아무리 복잡해도 해냈을 거예요!
딜라이브 발대식 현장.
너무 즐겁게 다녀왔습니당~~
행운의 추첨에는 비록 간택받지 못했지만
정말 너무 뜻깊은 행사였어요~
이제 두번째 후기로 넘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