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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플러스와 아이들~



혼자서 뚝딱~ 딜라이브플러스 설치하자 마자 4살 승우에게 뽀로로 틀어줬어요~

보내주신 선물도 바닥에 붙이구요. 뽀로로 볼때면 TV 가까이서 시청했는데, 안전거리도 확보후 TV시청하니 좋아요~

뽀로로 볼때면 시작할때부터 중간중간에 나오는 광고때문에 불편했었는데요. 딜라이브 플러스는 광고 없이 쭉~ 볼수 있어 아이가 참 좋아해요!

"깨비 누리과정"도 있어서 뽀로로나 타요보다는 더 자주 시청하게 될것 같아요~ 아이들 교육용으로요.

리모컨 조작이 쉬워서 인지 8살 성민이는 금방 사용하더라구요.

 

벽에 붙여 키도 잴수 있어 좋아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뽀로로,타요,라바까지 .... 서로 자기꺼라고 우기며 싸우는 바람에 큰아이 표정이 좋지 않은데요. 그래서 다른쪽에 하나 더 붙여 주었어요.

함께 보내주신 스티커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냉장고, 방문, 창문까지 온통 스티커 투성이랍니다~

 토요일 저녁엔 아이들 재우고 신랑과 함께 '더킹' 영화도 봤어요.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도 집에서 편하게 볼수 있으니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