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며칠 몸이 안좋았다죠.
그래서 생각난게 오뚜기 야채죽
오뚜기 계란 야채죽으로 어릴 적 엄마가 해주시던 맛을 생각해봅니다.
여러 내용물들 ....
결국은 윗 부분을 벗기고 간단하게 전자렌지에 데웠어요.
아유~ 편해라~
없던 식욕이 생길것 같아요.
윗 부분에 밥친구까지 뿌리고 요렇게 놓으니 정말 제 자신이 대접 받는 느낌이 드네요.
그 동안 안좋았던 몸이 오뚜기 계란 야채죽 먹고서...
편안해지는 기분~
어렸을 적 엄마의 죽이 생각나는 하루입니다.